[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이 지난 10일 금남면 비학산에서 금남면 관계자, 산불감시원 등 12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했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발생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금남면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입산시 인화물질 소지 자제 등 안내문을 배부하며 산불예방활동을 벌였다.
진승기 면장은 “이번 산불예방 홍보 활동으로 우리 주민 모두가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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