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의 복지서비스를 준비하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12월 정책세미나 개최

양승선 기자

2021-12-10 13:17:40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뉴스큐] 세종시민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6일 12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 공존상황에서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대응과 도전’으로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이인정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에서는 코로나 19 이후 국내외 사회복지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를 추구하는 세종시의 향후 대응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김가희 부연구위원, 강예구 주무관, 윤용식 관장, 안철현 원장의 지정토론을 통해 학계와 공공, 민간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더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에 따르면,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를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도 변함없이 제공하기 위한 발전적 논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2월 정책세미나는 1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15일 정오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이번 세미나는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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