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 “아이들의 농장 체험·로컬푸드 활성화 위한 금남면 텃밭농장 제공”

서서희 기자

2022-05-23 16:47:30

김종환 세종시의원 후보는 23아이들의 농장 체험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금남면 텃밭농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소담동을 비롯한 3생활권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농장 체험을 중심으로 직접 가꾼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가 활성화 되도록 금남면 텃밭농장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소담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금남면·대평동·보람동·소담동 등 4개 주민자치회가 맺은 지난해 5월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농촌지역인 금남면과 도시지역인 3개 동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김 후보는 피력했다.

김 후보는 금남면에서는 텃밭을 가꿀 장소와 가르쳐 줄 농업인들을 제공하고 4개동에서는 텃발을 가꿀 아이들과 학부모 등 인력들을 제공하며 세종시청의 로컬푸드와 연계해 로컬푸드 활성화로 연결을 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텃밭을 가꿀 장소로는 보존할 필요가 없는 지역의 일부 그린벨트를 세종시장에게 해체를 요구하고 풀어내서 공공부지를 마련해 조성하면 되며 로컬푸드 장소로는 소담동에 건립되는 싱싱장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업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텃밭농장을 만들어 나가고 이와 함께 농촌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함으로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상생발전의 모델을 그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아이들이 직접 심고 가꾸는 텃밭농장을 제공하는 것은 자연의 소중함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며 금남면 텃밭농장은 3생활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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