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도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시설의 자산·재물 관리를 강화하고 업무공정 개선을 위해 자산관리시스템 ‘RFID’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산관리시스템 RFID는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 라벨, 카드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이다.
공사는 기존 접촉식 관리방식에서 비접촉 자산관리시스템으로 변경해 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산·재물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 전환에 발맞추어 시설물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자산과 재물 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신기술을 도입했으며 항상 시민과 이용객의 눈높이에서 미래지향적인 천안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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