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쌍용3동은 2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4분기 방문형 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과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등이 참석해 보건·복지 서비스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전경애 동장은 “겨울철 한파와 위험상황에 대비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야 한다”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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