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는 인천 서구 검단동 행복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삼복더위 사랑나눔 삼계탕 무료배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 등 6개 자생단체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진행 되었으며 삼복더위 사랑나눔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풍성히 대접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장이 참석하여 자생단체 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배식, 어르신 안내에 동참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서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봉사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는 폭염을 대비한 무더위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한낮에는 더위를 피해 가까운 경로당을 찾아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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