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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마을회와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본격 시동'
2026-06-09 1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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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도 첸나이에서 100만 달러 수출계약
인도 첸나이에서 100만 달러 수출계약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인도 첸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지난 12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수출상담회에서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전남의 과일음료를 인도 홋카이도와 쓰리에프인더스트리에 각각 50만 달러,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다.
골든힐은 시너지바이오푸드와 김, 다시마가루 등 농수산식품을 10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
유니온은 릴라이어블 코퍼레이션과 친환경 흙경화제 제조기술을 10만 달러에 이전하는 MOU를 체결했다.
홋카이도와 쓰리에프인더스트리는 전남의 친환경 과일음료를 수입해 인도에 유통할 예정이다. 시너지바이오푸드는 인도의 식품가공업체로 전남의 농수산식품을 활용해 식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릴라이어블 코퍼레이션은 인도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유니온의 뛰어난 친환경 흙경화제 생산기술을 이전받아 현지공장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 시장개척단에는 전남소재 식품기업 2개사와 공산품 10개사 등 총 12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인도 콜카타, 방글라데시 다카, 인도 첸나이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4천35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136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에스에프시는 비이온계면활성제를, 보성포리테크는 수도용 파이프 및 플라스틱 이음관을, 이일산업은 솔벤트를, 에스지티는 온실하우스를, 경향셀은 보온·보냉 단열제를, 벡터네이트코리아는 연막기·생수필터를, 백건준설은 수륙양용준설선을, 현대엔테크는 선박용 엔진·발전기를, 성원산업은 농기계를 출품해 각각 18회 이상의 1대1 수출상담을 했고, 인도,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호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최근 서남아시아 시장에서 인기있는 품목을 생산하는 업체로 구성됐다”며 “수출계약 체결 업체에 대해선 조속히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상담성과가 예상되는 업체에 대해선 수출계약이 체결되도록 현지 코트라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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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양식장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전국 최다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국비 사업인 ‘2019년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총 420억 원 가운데 201억 원으로 최다 물량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시설로 육상양식장에서 소요되는 난방유 및 전력 비용을 대폭 낮추는 시설이다.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확보액은 해수열-히트펌프 165억 원, 복합열-히트펌프 15억 원, 인버터 9억 원, 양식장태양광발전설비 12억 원이다. 양식장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이 가운데 히트펌프 사업의 경우 겨울철 낮은 온도의 바닷물, 땅, 외부공기 등을 통해 확보한 열원을 히트펌프를 통해 양식장 사육수에 전달하는 것이다. 경유 난방에 비해 약 5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자부담 20%인 시설투자비를 회수하는데 평균 2년 정도 소요된다.
인버터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와 해수 이용량에 따라 주파수 및 전압을 변화시켜 전동기의 회전 속도를 제어해 전력 소비를 절감한다.
시범사업으로 이뤄지는 양식장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 지붕, 수면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하는 것이다. 어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들에게 효과가 검증된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이 2018년 142억 원보다 42% 늘어 어업인들의 높은 수요를 조금이나마 충당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철저한 사업 추진을 통해 2020년 사업비도 만족할 만큼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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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향 전남, 3·1운동·임정 100주년 기념사업 다채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호국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자랑스런 전남’을 주제로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일제 만행에 전 국민이 분연히 일어선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전남지역은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곳이다. 1929년 학생독립운동이 촉발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유적지 등을 재조명해 의향 전남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총 60개 사업에 136억 원이 투입된다.
전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해 애국선열을 기억하고 추모한다. 오는 3월 1일 전남도청에서 독립유공자 및 후손, 광복회 회원, 주요 기관장·단체장 등을 초청해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4월 11일에는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그대로 복원한 함평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3월 1일 도청 출정식을 계기로 시작된 횃불은 42일간 22개 시군을 돌며 만세운동을 재현하면서 4·11 건국 10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함평의 상해임시정부 복원청사에 안치하게 된다.
전남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억의 공간도 조성한다. 전남지역 출신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도청 인근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상징적으로 건립한다. 목포 근대문화유산인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활용해 ‘100년의 역사, 100인의 얼굴들’을 주제로 서남권 3·1운동 100주년 특별 전시관을 건립한다. 순천에 낙안 3·1 독립만세운동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나라사랑 체험학습 벨트 메모리얼 공간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전남지역에 흩어져 있는 항일운동 유적지에 현충시설 표지석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기억의 공간은 애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체험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당시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려 후손에게 알리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구한말 호남의병 활약상을 그린 ‘호남의병 혈전기’를 제작해 3월부터 12월까지 22개 시군에서 순회 공연한다. 3·1만세운동, 독립군 전투 등 항일운동 사진전을 문화예술회관 등 시군 다중집합장소에서 개최한다. 이밖에 학술대회, 교육공모전, 사생대회 등을 개최해 전남 항일운동 역사를 재조명한다.
정부 1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지원 한다. 정부는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국민통합 계기 마련을 위해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를 연다. 전남에선 목포와 순천에서 ‘독립의 횃불’을 봉송한다. 릴레이행사에선 환영퍼포먼스, 이색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이벤트로 전 국민의 이목을 끈다는 방침이다. 함께 만드는 100년 기념사업 인증 운영, 100년 서포터즈 운영 등 다른 정부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예우하기 위한 평전발간 사업과 항일 독립정신을 체험하는 유적지 관광상품화 사업도 추진한다.
임채영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국 의병의 62%가 전남에서 일어났을 만큼 전남은 의로운 고장”이라며 “전남의 항일 역사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의향 전남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킴으로써 전라도 새천년 웅비의 추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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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자 혁신전남교육실현 주요보직 발표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오는 3월 1일자 주요보직 임용 대상자 13명을 확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발표한 인사를 통해 본청 교육과정과장에 위경종 강진고 교장, 교육진흥과에서 명칭이 바뀐 혁신교육과장에 전남학생교육원 정혜자 교육운영부장, 미래인재과장에 이현희 화순제일중 교장, 체육건강과장에 김성칠 화순도곡중 교장, 전남학생교육원장에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 임원택 소장, 전라남도과학교육원장에 김경미 본청 교육진흥과장,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에 장성백암중 김용대 교장,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에 조정자 본청 학생생활안전과 장학관,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에 허성균 본청 교육과정과장,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에 최원식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에 왕명석 본청 체육건강과장,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에 윤채현 우수영중 교장,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에 김명식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각각 임용했다.
도교육청의 이번 주요보직 임용은 혁신전남교육정책 실현을 위해 조직 분위기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수평적 조직문화에 기여할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추어 이뤄졌다.
특히, 주요보직추천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능력·성과 중심의 인재를 발탁한 점이 눈에 띈다. 주요보직추천위원회는 조직 분위기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정성·투명성·객관성을 높인 두 차례의 심층 심의 과정을 거쳐 교육감에게 후보자를 2배수로 추천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주요보직 임용대상자는 혁신전남교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철학이 있고, 학교 지원 중심의 전남교육 변화를 선도할 자질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민주적 리더십으로 혁신전남교육을 이끌어 전남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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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아교육역량강화 국가시책 공모사업 선정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2일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교육역량강화 국가시책사업 공모 심사·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유아교육역량강화 국가시책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교육부 특교사업을 신청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행복안심유치원, 방과후놀이유치원, 생존수영시범운영유치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지원 대상 유치원을 선정했다.
행복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가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여건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공·사립유치원 20개원을 선정해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감염병 및 아동학대예방과 통학차량 및 시설·설비 안전관리, 급·간식 영양 및 위생, 미세먼지피해예방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방과후놀이유치원은 유아의 놀 권리와 쉴 권리 보장의 일환으로 유아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공·사립유치원 50개원을 선정해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시간 확보 등을 통해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생존수영시범운영유치원은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기능 습득을 통해 신체의 균형적 발달, 심폐기능 강화 등 유아의 건강 증진 및 기초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사립유치원 2개원을 선정해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장석웅 교육감은 “공·사립 유치원이 처한 지역별, 규모별 여건에 따라 현장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 공공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전남의 만3세부터 5세 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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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떴다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소방본부가 12일 전통시장 안전관리 내실화 및 화재 저감을 위한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날 목포 청호시장에서 목포시장, 시의장,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 안전 캠페인, 보이는 소화기·호스릴소화전·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 및 시연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상설 시장 42개소 가운데 18개소의 전통시장에서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할 계획이다. 성과 분석 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는 시장 상인과 인근 의소대원 5명 내외로 구성돼 시장 블록별 담당을 지정해 운영된다. 교육·훈련, 소방시설 점검, 야간 순찰, 화재 시 초기대응, 피난 유도, 관할 소방서 상황보고 등 임무를 맡는다.
최형호 전라남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화재와 재난에 대한 자율예방 및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시장 상인 스스로 생활 터전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전문의용소방대를 운영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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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충청뉴스큐] 전남도립대학교는 12일 강당에서 지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어 전체 수석인 신재생에너지전기과 김동현 씨 등 547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는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이민준 도의회 부의장, 윤명희 도의원, 고병주 담양부군수,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 학사학위 수여와 함께 유아교육과 34명에게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이 수여됐다.
또 전체수석을 비롯해 총장상과 전문대학교협의회장상 등 38명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대중 총장은 식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기회로 삼고, 졸업 후에도 전문기술 연마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능력을 키워 행복한 세상을 밝히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실현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졸업생을 축하하고 “졸업은 새로운 인생을 여는 출발점이므로 용기와 패기로 자신만의 길을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으로서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고, 대학평가 우수대학 8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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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대비 학교 먹는 물 안전성 강화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개학을 대비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지하수와 정수기, 냉온수기 통과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전남지역 총 827개 학교 가운데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1개소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냉온수기 및 물끓임기 등 총 5천92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질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학교의 지하수에 대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과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6개 항목을, 정수기 및 냉온수기 통과수에 대해 탁도와 총대장균군 2개 항목을 검사한다.
안길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정기적으로 학교 먹는 물의 수질을 신속하고 정확히 분석해 물 복지 행정서비스를 함으로써 학기 중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마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97.5%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정수기는 내부 청소, 필터 교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조치를 철저히 한 후 재검사를 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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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공동체정원’ 공모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지역의 산림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생활 속 아름다운 정원을 함께 만들 지역 공동체정원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체정원 공모는 2020년 조성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공동체는 오는 22일까지 시군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지역 공동체 조직으로서 아파트 부녀회·상인회 등 마을공동체,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생 등 학생공동체, 복지시설·병원 등 복지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모두 5개소를 선정해 각 3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공동체정원’은 구성원이 정원 만들기부터 가꾸기까지 직접 참여하게 된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소규모 온실과 쉼터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시군 현장조사와 도 심의회를 거쳐 3월 15일까지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동체에 대해서는 사업의 내실화와 지속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정원 전문가 교육과 선진지 사례 벤치마킹을 올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고흥읍 호형리에 ‘솔솔숲 공동체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는 나주의 나주초등학교와 금성원, 곡성 연반마을, 무안 청춘공동체, 총 4개소에 9억 원을 들여 공동체정원을 조성한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과거 우리 민족은 마을 등 공동체가 삶의 중심 역할을 했지만 급격한 산업화로 공동체의식이 많이 훼손됐다”며 “마을 주변에 소통과 화합의 정원을 만들어 지역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도심 재생과 연계해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민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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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서남권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천사대교와 목포 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의 도약 계기가 마련된 만큼 이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에 힘써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설을 전후해 7일 동안 임시 개통한 천사대교의 이용 차량이 무려 4만 5천여 대나 되고, 이 가운데 관광객이 65%를 차지해 예상보다 많았다”며 “3월 말 정식 개통되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4월부터 운행하면 봄철 관광시즌과 맞물려 서남권에 많은 관광객이 집중해 관광 훈풍이 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 기회를 활용해 관광객 집중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조속히 보완하자”며 “특히 이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및 도정 이미지 홍보에도 힘쓰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국도77호선 단절구간인 압해부터 화원, 화태부터 백야 간 연결사업 등이 선정되고,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예타 재조사 사업으로 명시돼 사실상 2조 9천억 원의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신안 하의도 등 국도 2호선 단절구간 연결과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이순신 호국벨트 등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2단계사업도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국경제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환영받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정부 일자리정책에 맞춰 전남형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이러한 제조업의 토대 위에서 서비스산업과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인도·일본 순방 성과에 대해 김 지사는 “인구 1억 명에 이르는 인도 동북부의 웨스트뱅갈주는 조선·화학·비료·철강·농수산업 등 전남의 산업 여건이 비슷하다”며 “이번 우호협정과, 6천만 달러 규모 수출입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발맞춘 신남방지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앞으로 경제협력과 수출시장 개척에 가일층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또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결같이 전남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호남 향우인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신년행사에 참석했다”며 “2019국제농업박람회와 세계한상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계기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향우 기업인과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 분야를 찾아가자”고 덧붙였다.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김 지사는 “세계적 공과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한전과 전라남도, 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우선 마스터플랜을 조기에 수립토록 하고, 정부에 요청할 부분이 있으면 도가 앞장서 실현되도록 하는 등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도의회 임시회가 열려 업무보고가 시작된다”며 “의회에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의견들을 많이 수렴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잘 추진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특히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검역에 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줘 차단이 잘 이뤄졌다”며 “일정 기간이 지날 때까지 방심해선 안 되므로, 전남이 청정지역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