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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현대오일뱅크 페놀폐수 불법 배출 관련 기자회견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현대오일뱅크 페놀폐수 불법 배출 관련 기자회견
[충청뉴스큐]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페놀폐수 불법 배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 한석화 환경특위 위원장은 “의정부지검의 공소사실 요지를 보면 환경특위와 시민분들이 알고 있던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현대오일뱅크의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고 서산시민들이 페놀 배출 관련해서 그 진상을 숨김없이 밝히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한다 사건이 발생되고 수개월 동안 서산시민들을 향해 단 한마디의 사과조차도 안 했다 힘없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서산시의회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제가 서산시민들의 존엄성을 지키고 서산시의 환경권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고뇌 끝에 결단을 내렸다 몸을 던져서라도 대기업인 현대오일뱅크와 싸워보기로 했다 머지않은 기간 내에 단식일과 장소를 특정하고 돌입하도록 한다 서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청원드린다”고 모두발언을 했다.
이어 최동묵 부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최동묵 부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8월 11일 의정부지방검찰청이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주식회사 법인을 포함한 전·현직 경영진 8명이 폐수 불법배출 혐의로 무더기로 기소됐다.
검찰의 보도 자료를 토대로 범죄의 경위를 보면 현대오일뱅크는 2016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6년여간 페놀 및 페놀류가 함유된 폐수 약 500만 톤을 공업용수 재이용을 빙자해 불법으로 자회사인 현대오씨아이 및 현대케미칼로 유입시켜 사용했고 현대오일뱅크도 가스세정시설에서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약 140만 톤이 대기 중으로 배출됐고 이 때 페놀도 같이 대기 중으로 증발됐다.
공무원이 현장점검을 하거나 악취로 외부 민원이 발생하면 불법 배출 폐수 밸브를 차단하고 깨끗한 용수를 투입하는 범행 은폐 및 규제 회피 정황도 확인됐다.
이 모든 것은 폐수처리장 신설비용 450억원을 절감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또한 환경부의 과징금 1509억원 부과 예고 당시 거론되지 않았던 불법사항이 추가 됐고 페놀의 대기배출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위반부과금액에 정화비용을 포함, 과징금 최대 5%를 조속히 부과 징수해 페놀의 대기배출에 따른 환경영향을 조사하고 시민의 건강역학 조사와 더불어 각 종 피해에 대한 배상금 및 위로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산시로 환원해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3가지 의문점을 추가로 제기했다.
“첫째, 페놀의 대기배출에 악용된 가스세정시설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인 동시에 폐수 배출 시설인데 관련기관에 설치·신고 된 동 시설에 대해 정기 및 수시점검이 있었고 더해 잦은 민원에 따른 현장출동 시 확인점검도 했을 텐데 왜 불법 정황을 인지하지 못했을까? 둘째, 현대오일뱅크는 물 부족 특히 농업용수 부족을 재이용 이유로 주장한다.
그런데 현대오일뱅크는 폐수처리장에서 처리된 처리수를 하루 약 20,000톤 재활용하지 않고 그대로 방류한다.
그리고 현대오씨아이가 이용하는 대죽공공폐수처리장에서도 처리수가 하루 4,000톤 재이용 없이 그대로 바다로 방류한다.
이렇게 합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풍부한 처리수를 곁에 놓고 왜 불법한 폐수를 사용했을까? 현재 바다로 방류하고 있는 처리 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셋째, 이 사건이 현대오일뱅크만의 문제일까? 대산공단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다”위 의문점에 대한 관련기관의 조사를 촉구하며 본 환경특위는 면밀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환경특위 위원들은“간담회를 통해 현대오일뱅크 페놀 배출로 환경 오염 등 피해 영향권에 있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단체 등과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환경특위는 8월 30일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씨아이, 현대케미컬에 방문해 항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며 9월 12일 당진시의회, 태안군의회, 이장단 및 어촌계,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특위는 한석화 위원장, 최동묵 부위원장, 강문수, 문수기, 안효돈, 이경화, 조동식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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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금 지급 완료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군소음피해 신청자 약 1만명에 대해 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2022년도분 보상금 총 25억원이다.
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1종부터 3종까지 각각 인당 월 6만원, 4만 5천 원, 3만원이 책정됐다.
다만, 전입 시기와 직장 위치 등에 따라 감액돼서 지급되기 때문에 실제 보상금액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소음피해보상 대상자나 올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1~2월에 신청하면 된다.
보상금은 공고 후 5년 이내에 신청하면 소급받을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소음피해 주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 구역을 확대하고 보상금액 상향하는 것을 국방부 등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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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9월 19일까지 ‘서산시 시민대상’ 후보 접수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9월 19일까지 ‘서산시 시민대상’의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공로를 치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서산시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서산시 시민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 부문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선양 등 5개다.
시는 분야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후보자는 추천일 기준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각 부문에 해당하는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다만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은 거주기간 제한이 없다.
추천권자는 읍면동의 장, 시 단위 기관·사회단체장이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들은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후보자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추천하게 된다.
최종 수상자는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서산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10월 중 결정되며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접수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신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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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림 한성필 아파트-법원사거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전 구간 개통
이번에 개설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와 법원사거리를 잇는 도로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석림 한성필 아파트에서 법원사거리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의 총연장 3.4km 중 미개설구간 700m에 대한 시설보완을 마치고 22일 도로의 전 구간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124억원을 투입해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와 법원사거리까지 미개설구간 700m에 왕복4차로의 도로를 개설했다.
시는 지난 6월 도로를 임시 개통했으나, 노면표지 등 도로과 교통시설물을 보완해 22일 최종 준공했다.
그간 시민들은 태안과 부석 방면으로 가기 위해 국도 32호선과 지방도 649호선을 이용해 서산의료원, 예천 사거리, 공림삼거리 등 상습 차량 정체 구간을 통과할 수밖에 없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이 도시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인한 출퇴근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전 구간 개통으로 도심 생활권 도로체계가 크게 개선되고 시민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한 시내 교통망 확충으로 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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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을지연습 현장 격려 방문
21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2023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서산시의회는 21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2023 을지연습’을 진행하는 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등 안보 위협에 대응해 국가 위기관리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연 1회 실시하는 정부 주관 비상대비훈련이다.
이에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했다.
김맹호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 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라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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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도6호선과 공군 제20전투비행장을 연결하는 양림선 도로 개설
개설된 양림선(시도16호)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해미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출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서산공항 유치 시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양림선 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해미면 억대리 간월호 관광도로에서 전천리, 응평리 양림리로 이어지는 연장 1.487km, 폭 13m의 도로다.
시는 총사업비 76억원을 투입해 왕복 2차선 도로를 조성했다.
농업인들의 교통편의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시는 2차로 외에 농기계와 보행자를 위한 통행로를 별도로 확보하고 사고 위험을 감소시켰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균형발전과 서산공항 건설 사업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개통된 도로 통행 시 규정 속도를 지키는 등 안전 운전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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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기요양기관 기능보강사업 추진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장기요양기관의 대기질 개선과 전염병 예방에 나선다.
시는 장기요양기관 중 감염병 노출에 취약한 입소형 생활시설을 12개소를 대상으로 환기설비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기설비는 실외의 공기를 강력한 필터를 이용해 실내로 투입하고 실내의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오염된 공기를 실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시는 총사업비 8천 3백만원을 투입해 노인요양시설 6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4개소, 주야간보호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순환기 1대당 최대 143만원을 지원한다.
노인요양시설에는 최대 10대, 그 외 시설에는 1대를 지원한다.
시는 노인요양시설에는 침실, 공동거실, 면회실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주간보호시설에는 공동거실 등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공간에 환기설비를 우선 설치토록 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9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내년도 사업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식 경로장애인과장은 “장기요양기관에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단체로 생활하는 만큼 감염병 예방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의 환경개선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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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LG화학 대형 해체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대산산업단지 내 ㈜엘지화학 대형 해체공사장에서 안전점검을 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대죽리 ㈜LG화학 해체허가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2023년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대형 해체공사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점검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관련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
합동 점검반은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 보행자 안전 통행을 위한 조치 비계 등 안전시설의 현장 안전관리 실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시는 해체계획서에 따라 해체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안전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시는 해체공사장 직원과 감리자를 대상으로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해체공사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등에 취약한 만큼 현장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물의 연면적이 500㎡ 이상이거나 높이 12m 이상 또는 4개 층 이상일 경우 해체 허가를 받아야 하며 그 외 모든 건축물은 해체 신고를 해야 한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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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지난 17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3년 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2023년 서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장과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유형별 특성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시는 관내 평생교육 강사와 일반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지난달 3일 개강해 6주간 진행된 교육에 꾸준히 참석해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수강생들로 총 38명이다.
수료생들은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발급하는‘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자격증 시험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과정으로 양성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의 강사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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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목요상설공연 우리 동네 음악회 개최
지난 17일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목요상설공연 모습(사진=서산시)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지난 17일 저녁 7시에 동문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첫 번째 목요상설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요상설공연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동문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립합창단은 일상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합창부터, 가곡, 가요, 뮤지컬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지역예술인 ‘트라움콰르텟’을 초청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뵀다.
공연은 저녁에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관람했다.
저녁 산책을 하던 시민들은 여름 저녁 공원에 감성 가득한 선율이 울려 퍼지자, 발걸음을 멈춰 공연을 감상하고 갔다.
상설 공연을 감상하던 한 시민은 “매일 저녁을 먹고 공원 산책을 하는데 이렇게 좋은 음악회가 함께 열리니 산책 시간이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신현우 문화예술과장은 “저녁 식사 후 산책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산책으로 신체 건강을 챙기고 공연으로 마음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형일 예술감독 겸 지휘자는 “앞으로도 클래식부터 대중음악의 합창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합창단은 8월 29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한국합창지휘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합창대제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