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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이용 아동 모집
예산군,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이용 아동 모집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이용할 관내 초등학생을 5월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다.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치된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3차 공동주택 내 개소 및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8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며 급·간식 제공, 숙제 지도, 특별 프로그램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이용아동 모집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작성 후 접수 기간 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 이용료는 무료이며 다자녀·맞벌이 가정의 초등 저학년을 1순위, 맞벌이 가정 초등 고학년을 2순위 등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이용 아동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지 고시·공고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다함께돌봄센터의 확충으로 관내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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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름다운집’, 장애인의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돋움 돕는다
예산군 ‘아름다운집’, 장애인의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돋움 돕는다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신양면 소재 ‘아름다운집’과 함께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어우러져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2010년에 개관한 예산군 유일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30명의 중증발달장애인과 27명의 종사자가 생활하고 있다.
아름다운집은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응과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며 특히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2일에는 예산군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체육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체육 신규 선수 발굴 및 체육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아름다운집은 지난 4월 29일에는 다목적관에서 홍성군 소재 혜전대학교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 협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등 개발, 교수현장 연수 및 산업체 위탁교육 등을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탈시설화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간과정에서 체험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집에서는 ‘꿈을 키우는 홈’을 첫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을 키우는 홈’은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전담 직원의 지원 아래 요리, 청소 등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이용 및 직업생활 등을 통해 자아실현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잠재능력 개발 등 자립생활 능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예산읍 주교리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에 아름다운집 이용인 2명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처럼 군과 아름다운 집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지원하는 등 탈시설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장애인이 시설에서 나온다는 의미를 넘어서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충분한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현실에서 장애인을 지역사회에 통합시키는 첫걸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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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가족 전국 곳곳서 부화
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가족 전국 곳곳서 부화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올해 천연기념물 황새의 전국 번식쌍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22쌍이 짝짓기와 산란을 하고 그중 16쌍이 부화에 성공해 총 55마리의 아기 황새가 태어나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 전국 번식 현황으로 예산군에서 10쌍의 황새가 35마리를 부화시켰으며 △서산시 1쌍 5마리 △고창군 1쌍 4마리 △태안군 1쌍 2마리 △아산시 1쌍 3마리 △보령시 1쌍 2마리 △기타 지역 4마리가 각각 부화됐다고 밝혔다.
새로 태어난 황새는 지난해 43마리보다 12마리가 많은 55마리로 지난해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야생으로 돌려보낸 황새 265마리 중 150여마리가 생존해 2024년 번식된 개체수 55마리를 포함하면 200여 마리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예산군에는 황새 둥지탑이 25개 설치돼 있어 군에서 번식한 10쌍 중 9쌍이 둥지탑을 이용하는데 비해 타 지역에는 황새 둥지탑 3쌍, 송전탑 7쌍, 건물 2쌍이 둥지를 틀고 있다.
예산황새공원 연구팀은 “송전탑을 이용하는 황새가 늘어나는 것에 대해 한국전력과 협력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지난달 관내 송전탑 및 건물 옥상 주탑에 튼 둥지 2곳을 해체한 바 있고 해체 사유는 근친 간 번식에 따른 유전적 변형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육 안전을 위해 알을 수거하는 등 황새의 건강한 개체수 증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새 부부는 연 1회 산란을 하며 산란 시 평균 4.3개 알을 낳아 평균 3.5마리를 키워낸다.
또한 알을 품고 새끼들을 키우는 120여 일 동안 암컷과 수컷이 함께 지극정성으로 협력해 공동육아를 하며 일반적으로 1월에 둥지 짓기를 시작해 2∼3월 중 산란하고 3∼5월까지 육추 기간을 거쳐 성장한 어린 황새들은 둥지를 떠난다.
군 관계자는 “예산황새의 번식 소식이 군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황새가 서식하기 좋은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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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충청뉴스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초기 농가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 맞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은 영농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귀농인의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종자, 비료, 농약, 상토, 멀칭비닐 등 소모성 농자재이며 센터는 총 20개소에 1인 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귀농 5년 이내이며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농자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내 귀농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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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원 대표 발의, 양봉육성 조례 및 미이용 바이오매스 조례 공포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원 대표 발의, 양봉육성 조례 및 미이용 바이오매스 조례 공포
[충청뉴스큐] 예산군의회가 제299회 임시회에서 통과한 장순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이용·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예산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최근 기후변화와 밀원식물 자원의 감소, 병충해 발생 등으로 인해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 △ 밀원식물의 식재·증식 및 보급·관리사업 △ 꿀벌의 병·해충 방제 사업 △ 꿀벌관리 등을 담고 있다.
장순관 의원은 "양봉산업의 가치는 단순히 벌꿀 생산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
환경과 농업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평가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밀원 확충과 채밀기간 확대, 병해충 관리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공포된 ‘예산군 미이용 바이오매스 개발·이용·보급·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농업부산물과 과수전정가지 등이 무단으로 농경지에 버려지거나 폐기·소각 처리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 정의 △ 농업 바이오매스 에너지 활용 촉진을 위한 책무 △ 실태조사 △ 사업화의 지원 △ 사업의 홍보 등을 담고 있다.
장순관 의원은 “이 조례안은 농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미이용 바이오매스의 에너지 활용을 촉진해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이루고자 제정됐다”고 말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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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 대표 발의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포
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 대표 발의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포
[충청뉴스큐] 예산군의회가 이길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공포됐다고 8일 밝혔다.
개정된 사항에 따라 제명은 ‘예산군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이며 이장자녀 등의 장학생 기준은 이장 경력 1년 이상 이장의 자녀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제2항에 해당하는 손자, 손녀”이다.
이에 따라 장학생에 선발된 고등학생은 100만원 이내, 대학생은 200만원 이내의 장학금을 받는다.
이길원 의원은 "이번 이장자녀 등 장학금 지급 조례가 재개정되면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 효과와 이장 기피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지난 1985년 2월 ‘예산군 이장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를 제정해 이장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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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결과 ‘이상 무’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관광객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기기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단 한 건의 몰래카메라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을 찾는 관광객은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시장, 수덕사, 내포보부상촌, 예산황새공원 등을 주요 관광명소로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봄철에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89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15일간 전파탐지기 및 렌즈탐지기를 이용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불법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화장실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공중화장실 이용객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이용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몰래카메라 촬영기기를 점검해 안전한 공중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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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도 민방위 집합교육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뉴스큐] 예산군이 민방위대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예산문예회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1∼2년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 및 기술지원대원 등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 참석자는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하며 교육 대상자가 불참하는 경우 교육 종료 후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부득이한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지역의 교육 일정을 확인 후 교육을 받으면 된다.
민방위 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안전관리과 민방위팀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들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시 즉각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원 여러분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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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새단장 위해 임시 휴관
예산군 황새공원 황새문화관, 새단장 위해 임시 휴관
[충청뉴스큐]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황새문화관은 전시장 새단장에 따른 리모델링 공사로 오는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예산황새고향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황새공원은 디지털 기반의 전시 콘텐츠 강화를 통한 전시실 전면 새단장과 함께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관람 동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황새문화관은 2024년 8월 재개관을 목표로 현재 전시설계를 완료했으며 5월부터 본격 공사를 진행하고 관람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황새공원 내 전시관, 영상관 등 실내 시설의 운영 중단하나 황새오픈장, 미니동물농장 등 외부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황새문화관이 새롭게 태어나 천연기념물 황새의 소중함과 우리 예산군의 지난 10여년 간의 황새복원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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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합동단속 실시
예산군,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합동단속 실시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충남도와 함께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봄철 황사, 꽃가루 등으로 세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합동단속을 통한 시설 적정 운영 점검 및 환경관리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또한 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 폐수 무단 방류 및 수질오염 방지 시설 고장·방치 둥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과 함께 군민 생활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신고 및 신고사항과의 일치 여부 △가동시작 신고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 무단방류를 위한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폐수처리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적산전력계 및 유량계 설치 유무 △환경기술인 임명 및 교육 수료 여부 △배출허용기준, T-N, T-P)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군은 허가 미이행이나 거짓 허가 후 배출시설을 설치·변경하거나 그 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 신고 미이행이나 거짓 신고 후 배출시설 설치 또는 그 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 등의 벌칙과 과태료가 각각 내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세차장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 등에 관한 통합 지도·단속을 통해 봄철 공공수역 수질환경 개선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군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