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6세 부산 여성, HPV 백신 접종 지원…자궁경부암 예방 기회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26세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4년 ‘부산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시작됐으며 매년 새로운 26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대상자는 1회 접종 당 10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4가 또는 9가 중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에 대해 높은 예방 효과가 있으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다.자궁경부암 90퍼센트, 항문생식기암·구인두암 70퍼센트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 올해 12월까지 접종 시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접종 장소는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 340여 곳이다.3차 접종 완료까지 최소 6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미리 접종할 필요가 있다.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지원받을 수 있고 지정의료기관 현황은 시 감염병포털 및 16개 구·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개인의 과거 접종력·접종 간격 등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횟수는 달라질 수 있으며 병의원별로 접종 비용은 다르므로 지원 금액을 제외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또한 접종 당일 기준으로 부산시 주소 증빙이 필요해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정부24 앱 전자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본인 확인을 하면 된다.한편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 바이러스'중 하나다.감염 시 대부분은 증상 없이 체내 면역으로 자연 소멸하지만, 암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은 유전형이 체내에 남아 지속적으로 감염되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올해 지원 대상인 1999년생 여성분들은 미래 건강을 위한 충분한 면역력 확보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1-27
-
부산시,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 상품 구매 확대 총력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2026년 지역상품 구매 확대 추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고회는 부산 지역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주요 부서를 비롯해 △구·군 부단체장 △시 교육청 △정부 공공기관 △공사·공단 이사장 △경제단체 △각종 협회 관계자가 참석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상품 구매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공공부문 구매 강화 △민간부문 참여 확대 △협력 시스템 구축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가 제시된다.[공공부문 구매 강화]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통한 경기 회복을 견인한다.공공부문은 공공 구매 목표관리와 지역 제한 계약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우선 추진한다.수의계약 시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원칙으로 하고 지역 제한 경쟁입찰이 가능한 사업은 전면 지역 제한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의무 공동 도급제를 강화해 지역업체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민간 투자사업과 민간 발주 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70퍼센트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대형 공사 분리발주 확대 △조례 제·개정 △지침 개선 등을 통해 지역업체 우대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아울러 구매 실적을 매월 점검하고 직원 교육과 인센티브 확대를 병행해 공공부문 전반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민간 부문 참여 확대] 실질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한다.지역 하도급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용적률 우대 △인허가 절차 단축 △정책자금 이차보전율 상향 △대출·보증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민간의 참여를 유도한다.아울러 우수 기술을 보유한 지역업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공유하고 △공사 발주 정보 제공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 △조달청 혁신 제품 지정 지원 등을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협력 시스템 구축]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상품 구매 문화 정착시켜 나간다.시, 공공기관, 관계 기관, 협·단체, 금융권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상품 구매 문화의 정착도 추진한다.지역 상품 구매 주간 운영 △지역 상품 구매 상설 구역 조성 △각종 행사와 연계한 이벤트 추진 등을 통해 지역 상품 구매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언론과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상품 구매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 자발적 참여 문화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역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2월 중 지역업체 우대 분위기 확산을 위한 붐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제품 구매 실적과 지역 하도급률을 매월 점검해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박형준 시장은 “지역상품 구매 확대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중요한 경제정책이다”며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하고 민간이 함께하는 구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과 단체가 책임감을 갖고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6-01-27
-
부산시, 전국 최초 와상장애인 위한 두리발 이동 지원 시작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이동식 간이침대 설비를 도입해 2월 2일부터 '두리발,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와상장애인: 표준형휠체어 탑승이 불가능하고 이동식침대로 이동이 가능한 보행상 중증장애인 지난해 12월 시는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에 관한 내용을 ‘부산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에 반영하고 다인승 두리발 1대를 이동식 간이침대형 구조를 갖춘 특수차량으로 설비 구조를 변경해 도입했다.두리발은 차량에 교통약자의 휠체어 승하차를 돕는 경사로와 리프트 등을 설치한 부산의 특별교통수단이다.일반 표준형 휠체어로는 이동이 어려워 기존 두리발을 이용하지 못했던 와상장애인의 병원 진료와 재활 치료를 위한 관내 병원 이동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한다.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보행상 중증 와상장애인이며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1회 5천 원이다.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해 시역 내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다.전문 교육을 이수한 복지 매니저와 보조 인력이 함께 탑승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시는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두리발 외에도 사설구급차량을 이용해 투 트랙으로 시행한다.와상장애인은 두리발뿐만 아니라 시가 운행협약을 맺은 사설구급업체 차량을 이용해 병원에 갈 수 있다.‘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사업 개요’지원방식 와상용 두리발 사설구급업체 운행협약 이용요금 편도기준 1회 5000원 편도기준 1회 5000원 이용대상 부산시 거주 와상 장애인 지원방식 월 4회 이용 운행범위 부산시내 병원 '두리발,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2월 2일부터 '부산 장애인콜택시 두리발'누리집과 콜센터의 안내에 따라 보행상 중증 와상장애인으로 회원 등록해, 이용일 7~1일 전에 사전 예약하면 된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은 그동안 우리시의 두리발 사업이 복권기금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지자체 1위를 달성한 성과를 이동 사각지대에 있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복지로 환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권기금 등 국·시비 재원을 적극 연계·활용해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의 질적 확대와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7
-
부산 시민 독서 방식 다변화, 전자책 이용 12% 증가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공공도서관 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부산시 공공도서관 전체 도서 대출자 수는 278만6794명, 대출 권수는 934만1309권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부산시 공공도서관 176개관: 공공도서관 57개관, 공립작은도서관 118개관, 전문도서관 1개관 이는 전년 대비 대출자 수는 1.0퍼센트, 대출 권수는 1.5퍼센트 증가한 수치다.2024년 시 공공도서관 대출자 수는 275만9393명, 대출 권수는 920만6265권이었다.이에 따라 2025년 기준 대출자 1인당 연간 평균 대출 권수는 약 3.4권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연령대별 대출자 현황에서는 성인 이용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도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성인 대출자는 196만1353명, 어린이는 47만7927명, 청소년은 10만5828명으로 집계됐다.이를 통해 성인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도서관 이용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부산도서관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전자도서관'이용 증가는 2025년 부산시민 독서 환경 변화의 주요 흐름으로 나타났다.2025년 전자도서관 총 이용 건수는 99만5635건으로 2024년보다 12.3퍼센트 증가했다.특히 전자잡지·신문 이용은 54만9025건으로 전년 대비 62퍼센트 이상 늘어나 종이 간행물 중심의 정보 이용에서 벗어나 전자 간행물을 활용한 디지털 독서 방식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전자책 이용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2025년 소장형 전자책 대출 권수는 15만9812권으로 전년보다 12.7퍼센트 증가했다.구독형 전자책의 경우도 11만5859권이 이용돼, 전자책 콘텐츠가 시민들의 일상적인 독서 활용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이러한 전자책 이용 추이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상황과 필요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도서관 간 협력기반 서비스 이용 역시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냈다.2025년 타관반납서비스, 책바다, 책나래 등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이용 건수는 총 74만123건으로 2024년보다 늘어났다.이 가운데 타관반납 서비스 이용 건수는 72만8153권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공공도서관에서 빌린 도서를 다른 공공도서관에서 반납할 수 있는 제도. 국가상호대차서비스로 저렴한 비용으로 다른 지역 도서를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받아보는 서비스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한 무료 우편 서비스 이러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것은 시민의 독서 수요 확대와 함께, 도서관 간 협력 인프라 강화에 따른 이용 편의성 향상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한편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도서관 정보나루'에 따르면, 2025년 부산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로 나타났다.‘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등 한강 작가의 작품이 다수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독서 흐름을 보였다.이는 2023년 10월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형성된 한강 작가에 대한 독서 열풍이 2025년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되며 이외에도 ‘불편한 편의점’, ‘모순’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도서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인공 지능과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도 부산 시민의 독서 활동은 위축되지 않고 종이책과 전자자료를 넘나들며 형태와 방식이 더욱 다양해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선택권을 넓히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27
-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부산 트레이드 루키', 지역 청년 일자리·글로벌 진출의 새 모델 입증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이 지원 경쟁률 상승, 높은 교육 만족도, 우수한 취업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2년 시가 부산경제진흥원·한국무역협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해 시작한 ‘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은 지역 무역 인력 양성 과정으로 올해로 5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99명의 ‘트레이드 루키’를 배출했다.'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은 '교육→실습→취업'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 훈련 모델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과 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동시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4년간 배출된 수료생 199명 중 131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취업률은 65.8퍼센트를 기록했다.특히 현재 구직 중인 2025년 4기 수료생을 제외한 1~3기는 144명 중 114명이 취업해 79퍼센트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부·울·경 지역 취업률은 3기 56퍼센트에서 4기 70퍼센트로 크게 상승해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 해소와 청년 채용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아울러 수료생 8명은 미국·일본 등 해외로 취업해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특히 2026년부터 외교부가 새롭게 신설한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 지원 사업’에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본 과정이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최대 5명의 우수 수료생에게 해외 공관 근무 기회가 제공된다.아울러 '부산 트레이드 루키'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전형·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산업현장 견학 △모의 수출 상담회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디지털 무역 실습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이론 교육과 병행되는 실습과 기업 협력 프로그램은 수료생들의 채용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교육 성과는 수료생과 채용기업의 평가에서도 확인된다.3기 수료생 A씨는 “부산 트레이드 루키 교육을 통해 ‘현장 언어’를 배웠다. 인코텀스·선적·통관 서류 등 기본 개념을 배우고 수출 시뮬레이션과 모의 수출 상담회 등을 직접 준비해 본 경험 덕분에 입사 초반부터 현장 흐름을 빠르게 따라갈 수 있었다. 네트워크와 선배 멘토링도 취업 준비부터 입사 후 적응까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한 채용기업 관계자는 “현재 계열사를 포함해 4명의 트레이드 루키 출신이 근무 중이며 무역실무 이해도와 업무 태도, 인성이 모두 뛰어나다. 자발적 학습과 질문하는 태도가 돋보여 루키 출신 채용을 확대하고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고 전했다.박형준 시장은 “본 과정은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실무, 취업 연계, 해외 경험을 한데 묶은 점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다”며 “지속적인 커리큘럼 고도화와 기업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청년이 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7
-
부산시, 2026년까지 옥외광고물 정비…도시 미관 개선 총력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도시 이미지의 획기적인 개선과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불법 광고물 정비 강화 △수준 높은 옥외광고 기반 구축 △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선진 옥외광고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시는 '2026년 옥외광고물 정비 종합계획'을 통해 옥외광고 제도와 도시경관 정비를 강화한다.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조례는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구역별 특성과 도시환경 변화, 관련 기술 발전 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와 관문 지역, 교차로를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지정하고 시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해 구·군 및 관계 기관과 함께 365일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한다.아울러 안전 기반을 확충하고 불법 광고물 정비 역량을 강화한다.노후·위험 광고시설물 정비·철거와 간판 디자인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옥외광고 기반을 고도화한다.또한 다양한 게시시설 확충으로 소상공인의 합법적 홍보를 지원해 시민 인식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불법 광고물 정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기초지자체 정비·단속 실태를 점검하며 우수 지자체에 시범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한다.박형준 시장은 “시민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품은 품격 있는 도시 부산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시,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이미지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깨끗한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높여 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27
-
부산시, 건조경보 속 화재 예방 총력…취약 시설 집중 점검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1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당분간 순간풍속이 초당 15미터 안팎으로 다소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산불 등 대형 화재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시는 오늘 오후 4시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화재예방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부서와 구·군, 소방재난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재난대비 상시 대응체계 구축 △화재 취약시설 중심 안전점검 강화 △취약계층 등 화재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했다.시는 지난해 11월 25일 화재 취약시설의 소관부서와 소방재난본부, 구군을 중심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상시 대비체계를 구축했고 특히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또한 지난해 11월 주거용 비닐하우스,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에 자동소화멀티탭 등 화재 안전용품을 보급하는 등 관할 구군과 소방서 합동으로 현장지도도 진행했다.아울러 화재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주요 화재대피요령을 홍보하고 화재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 중이다.시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신속한 상황공유와 대응체계 유지를 강화하고 화재발생 위험이 큰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관리주체가 불명확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방위적 화재대응 태세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건조한 겨울철 기상 특성상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확산할 우려가 높아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절실하다"며 "화재 취약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대형화재 발생 시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서 현장 상황을 대응하는 등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6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최종 의견서 전달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최종 의견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행정통합에 관한 시·도민 공론화를 목적으로 부산과 경남의 시·도민 대표 및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돼 지난 2024년 11월 출범했다.그간 위원회는 △총 14회의 회의 개최 △권역별 토론회 8회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21회를 통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균형발전 전략 등을 알렸다.이후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의견서를 마련해 제출함으로써 위원회의 임무를 마치게 됐다.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행정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시·도민의 의사를 직접 확인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최종 의견서에는 △공론화 추진 과정 △시·도민 여론 △종합 결론 등 1년 3개월여에 걸친 위원회의 활동 내용이 종합적으로 담겼다.시는 주민의 명확한 의사 반영 없는 통합은 불필요한 지역 갈등과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향식 행정통합'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방침이다.박형준 시장은 "전례 없는 광역자치단체 통합에 대해 어떤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할지 끊임없이 토의하고 공론화한 전 과정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역사적 발자취로 남을 것이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최종 의견서를 면밀히 검토해 시와 경상남도가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지방 소멸의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는 통합 지방정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6
-
부산 3대 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 쾌거…세계적 도약 발판 마련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선정 결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동래읍성역사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등 3개 축제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지난 2년간의 평가를 바탕으로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 방문객 만족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국 27개 축제를 이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부산은 음악·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특히 올해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신규로 지정됐으며 광안리어방축제는 2020년부터 8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자 부산이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대표 축제다.매년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도심 속 음악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부산으로 이끌고 있다.'동래읍성역사축제'는 부산의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광안리어방축제'는 부산의 어업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표 축제로 광안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문체부는 이번에 선정된 '문화관광축제'에 축제별로 매년 국비 4천만원을 비롯해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문체부는 올해부터는 축제 간 주제·지역 연계를 강화하는 '글로벌축제'중심 지원체계로 전면 개편해, 지역축제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따라서 시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동래읍성역사축제, 광안리어방축제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세 축제 모두 우리 지역만의 역사, 문화, 예술적 특색을 살려 세계인이 찾는 대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3개 축제가 지정된 것은 부산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 자산과 시민의 참여, 그리고 도시의 창의성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며 "우리시는 앞으로 부산이 케이-컬처를 선도하는 글로벌 축제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1-26
-
부산시, BTS 콘서트 앞두고 숙박 대책 회의…'바가지요금' 근절 총력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부산 공연 대비 가격안정 대책회의 개최 ɢ 1.22. 14:30 관계 실·국 및 유관기관 참여 민관합동 대책회의 개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성공 개최를 위해 숙박업소 가격 안정화 총력 대응 불공정 거래 근절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공공 숙박 물량 확보 △착한가격업소 숙박업종 신규 지정 △범시민 캠페인 △현장 중심 관리 체계 가동 등 실질적 대책 논의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을 바탕으로 대형 행사 개최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분야별 상시 대응 매뉴얼'을 구축할 예정 시, 대형 행사 기간에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불공정 행위 방지에 총력 대응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예정인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부산 공연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숙박업소 가격 안정과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대형 행사·축제 때마다 논란이 되는 과도한 요금 인상과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어제 오후 2시 30분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주재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부산 개최 대비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는 시 주요 담당부서 숙박 밀집지 등 7개 자치구 담당부서 부산관광공사, 숙박·외식·소비자 관련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현 실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숙박시설 공급 확대를 통한 시장 가격 안정화 방안과 인센티브 제공, 지도·점검 및 자정 캠페인 등을 논의했다.고액 요금 책정 자체를 직접 제재하기 어려운 제도적 한계 속에서 시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특별 대책으로 시는 향후 개최될 대형 이벤트 시 숙박요금 안정화를 위해 대학기숙사 및 부대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등 공공숙박시설을 임시 개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확대 및 지원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 유도 방안으로 방탄소년단 공연 전 착한가격업소 내 숙박업종 신규 지정을 집중 추진하고 신청 절차 간소화와 심사·지정 절차 효율화를 통해 지정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한편 인센티브 확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정업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아울러 민관합동 ‘가격 안정화 캠페인’과 ‘영업자 자율개선 결의대회’등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정 노력 방안과 함께, 신고가 접수된 숙박업소에 대한 즉각적인 점검과 개선 조치, 신고자에 대한 신속한 결과 회신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대책을 바탕으로 시는 대형 행사 개최 시 즉각 가동될 수 있는 '분야별 상시 대응 매뉴얼'을 구축해 선제적인 가격 안정화에 나설 방침이다.이 매뉴얼에 따라 숙박 가용 물량의 신속한 파악 및 확보 조치, 신고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점검과 합동 점검 실시,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 인센티브 제공 및 홍보, 민관 협력 캠페인 확산이라는 4대 핵심 과제를 유기적이고 신속하게 이행함으로써,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불공정 거래 가능성을 차단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뢰받는 수용 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시는 지난 16일부터 시 누리집을 통해 '바가지요금 큐알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온라인 신고가 접수된 업소를 중심으로 시·구·군 합동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계도 조치를 병행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참석한 업계 관계자는 “일부 업소의 불공정 거래 행위로 인해 선량한 대다수 숙박업소까지 비판받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현재처럼 '바가지'라는 모호한 잣대로 업계 전체를 비난하기보다는, 정상적인 영업 이윤 추구의 자율성과 불공정 행위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중앙정부 차원의 법령과 객관적인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시와 시민단체가 협력해 현실적인 시장 상황이 반영된 법 개정을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대형 행사 기간 중 과도한 요금 인상이 반복되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 500만 시대를 목전에 둔 부산의 도시 이미지뿐만 아니라 업체 브랜드와 신뢰도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가용 숙박물량 확보부터 현장 점검, 인센티브 제공, 캠페인 확산에 이르기까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과제를 중심으로 시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총력 대응해, 공정하고 품격 있는 관광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