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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 선박의 해상 실증 본격화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을 갖춘 선박 건조와 벙커링* 설비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해상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국제해사기구는 선박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08년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 2040년까지 최소 70%, 2050년에는 순 배출량 ‘0’으로 만드는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채택했다.이에 따라 선박 조선사와 해운사 등에는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과제로 떠올랐으며, 암모니아는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선박연료로 주목받고 있다.경남도는 이러한 국제 정책 변화에 대응해 ‘경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총 329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이케이중공업과 STX엔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총 15개 기업·연구소가 참여해 암모니아 혼소 추진시스템을 탑재한 선박을 건조하고 실증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도는 2024년 11월에 선박 진수 이후, 암모니아 연료탱크와 연료공급장치 등 실증 기자재를 탑재했고, 2025년 10월부터는 암모니아 벙커링 설비에 대한 실증을 시작했다. 이어 암모니아 탱크에 연료를 주입하는 ‘첫 번째 암모니아 벙커링’을 성공적으로 개시하며, 암모니아 선박 운항 실증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이번 해상 실증은 유독성 가스인 암모니아를 취급하는 만큼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진행한다. 암모니아 탱크를 시작으로 연료공급장치 등 주요 기자재에 대한 개별 성능 검증을 거쳐, 엔진 가동과 실제 선박 운항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특히, 특구 기간인 2026년 8월까지 △총 500시간 이상의 해상 실증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 선박과 관련 기자재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한 기자재의 운용 실적을 바탕으로 국제 인증과 표준 제정을 선도하고, 새롭게 열리는 글로벌 무탄소 선박 시장에 도내 기업이 선제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김맹숙 경남도 주력산업과장은 “IMO의 해양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암모니아 혼소 선박의 실증을 완료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 산업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겠다”라며, “도내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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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기업의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기업 주도 일자리창출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술 혁신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기업 가운데 고용 창출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제안한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와 주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경영한 종사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지원 분야는 △기술·제품 개발 △사업화와 시장개척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경남도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5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5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이 가운데 도내 청년 4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선정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사업 실현 가능성 △고용 창출의 명확성 △기업 성장 역량과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특히 지역 청년을 포함한 실질적인 고용 창출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경상남도 산업인력과로 제출하면 된다.황주연 경남도 산업인력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의 기술 혁신과 사업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지역 기업이 주도적으로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청년을 포함한 지역 인재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과제를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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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라이프세이버·하트세이버 왕 수여
경북소방본부, 라이프세이버·하트세이버 왕 수여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9일 소방본부 7층 작전회의실에서 위급한 재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라이프세이버 및 하트세이버왕 수여식을 개최했다.지난 한 해 동안 각종 위험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헌신한 소방위 유영철, 소방장 박준현, 소방장 임창래 등 3명은 뛰어난 구조 활동을 인정받아 제5회 라이프세이버로 선발됐다.또한 지난해 하반기 구급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위 황성구, 소방위 김태현, 소방장 김기준, 소방장 김제규, 소방교 김태익 등 5명은 제9회 하트세이버왕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이번에 선정된 8명의 대원들은 모두 각자의 현장에서 침착한 판단과 숙련된 대응 능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구조·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되살린 공적을 인정받았다.라이프세이버는 재난 및 각종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 등 특별한 공적을 세운 구조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며 하트세이버왕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를 5회 수여받은 구급대원에게 부여된다.이번 수상자들의 활약은 경북소방의 사명을 현장에서 충실히 실천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책임감 있는 구조 활동과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구조대원과 구급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수상이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직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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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i-SMR 유치 TF팀 발족…'소형모듈원전 중심' 도약 시동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월 30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국내 최초 소형모듈원전 건설부지 유치를 위한 ‘경주 SMR 유치지원 TF팀’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경주 소형모듈원전 유치지원 TF팀은 지난 1월 26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공식화함에 따라 구성됐다.TF팀은 경주에 SMR 초도호기 유치를 위한 실무 협의기구로 향후 진행될 SMR 부지공모 절차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총 3개 분과 15명으로 운영된다.이번 킥오프 회의에는 경북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E&C 등 지역의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모듈원전 경주 유치를 위한 각 기관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유치를 위한 분과별 대응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경주시 소형모듈원전 유치 예정 부지는 안전사고 없이 50년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월성원전과 인접한 지역으로 이미 지진, 지질 등에 대한 부지 적합성이 검증된 것은 물론이고 월성1호기 영구 정지에 따른 기존 변전설비를 활용함으로써 즉시 전력공급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또한, 인근에 소형모듈원전 산업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단, SMR 제작지원센터 등 산업기반과 차세대원자로 개발과 실증을 위한 국책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사업이 국가주도로 추진 중으로 관련 지원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전 유치로 인한 지역발전 기대감이 높아 어느 지역보다 주민 수용성이 높다고 평가받는다.포스코 등 포항지역 철강기업은 최근 중국 저가 철강재의 과잉 공급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경쟁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대규모 무탄소 전력과 청정수소 확보 방안으로 원전 활용이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소형모듈원전 경주 유치에 거는 기대가 높다.향후 경북도와 경주시는 산·학·연 등 정책 자문회의, 주민설명회, 시의회 간담회 등을 통해 소형모듈원전 경주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내 최초 소형모듈원전 초도호기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는 지난 10년간 경주 지역에 소형모듈원전 연구·산업기반 마련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으며 이미 12개 앵커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업생태계 조성도 착실히 준비 중이다”며 “소형모듈원전 생태계 조성의 마지막 퍼즐이 될 국내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2. 행사사진 1부. SMR 유치지원 TF팀 킥오프 회의 기후부, 제11차 전기본에 포함된 “SMR 0.7GW 건설“추진 위해 국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건설부지 공모 추진 경주 SMR 1호기 유치를 위한 TF팀 킥오프 회의 개최 회의 개요 일 시 : 2026년 1월 30일 10:30 ∼ 11:30 장 소 : 경상북도 동부청사 4층 영상 회의실 참석인원 : 15명 김미경 에너지산업국장, 박인숙 경주시 팀장, 설홍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육진성 포스코홀딩스 부장, 박원호 포스코E&C 부장, 윤태열 남경ENG 대표 등 주요내용 : SMR 1호기 부지유치 공모대응을 위한 TF팀 킥오프 회의 - SMR 부지공모 추진현황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 등 논의 시간 계획 시 간 내 용 비 고 10:30~10:35 5'개회 및 참석자 소개 경북도 10:35~10:45 10'인사말씀, TF팀 운영계획 및 현황 설명 에너지 산업국장 10:45~11:25 40'기관별 추진현황 및 의견 교환 기관별 발표 11:25~11:30 5'폐회 및 기념 촬영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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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해외 도민회·히로시마현과 교류 확대…지역 경제 활성화 모색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해외도민회와 유대를 공고히 하고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첫 일정으로 일본 DCAJ와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의 국제기술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후, K-FOOD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발상지인 신오쿠보 거리와 한인 매장을 방문해 경북 농특산물의 일본 내 판로 가능성과 현지 마케팅 전략을 직접 점검했다.또한, 해외자문위원, 민단, 일본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지난해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재일본 한인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문화 분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한인 경제인들이 일본에서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1월 31일 도쿄도민회, 2월 1일 오사카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한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금년은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금년에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경상북도는 일본 7개를 비롯해 미국, 호주,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에 14개 해외도민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도민회는 도민회 연합회를 구성해 도청사에 조형물 설치를 비롯, 저출생 대책과 산불피해 복구 기금을 기탁하는 등 해외 인적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2월 2일에는 지난해 12월 1일자로 부임한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4년 1월 29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우호교류 협정서를 체결했으며 2025년 11월 13일에는 유자키 히데히코 전임 히로시마현 지사가 경상북도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그동안 경상북도와 히로시마현은 공무원, 청소년, 유학생 교류를 비롯해 히로시마현 내 경북상품홍보관을 설치․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히로시마현은 인구 규모와 행정 여건 등 경상북도와 유사한 점이 많고 자동차․항공․조선․철강산업이 발달했으며 인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며 세계평화의 상징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히로시마현 지사와 히로시마현 의회 나카모토 타카시 의장을 차례로 예방한 자리에서 “히로시마현은 과거 한일 교류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으로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가 이어져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의회 간 우호교류 체결을 통해 상호 공감대를 넓혀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해외도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제교류의 외연을 넓히고 히로시마현과는 관광을 비롯한 지역 산업 및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일본 방문 계획 출장 개요 기 간 : 2026년 1월 30일 ˜ 2. 2. 장 소 : 일본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6명 주요 내용·도쿄도민회 및 오사카도민회 신년회 참석·경북-DCAJ양해각서 체결, 해외자문위원 및 한인회 간담회·히로시마현 방문, 양 지자체간 교류확대 협의 주요 일정 일 자 지 역 주 요 일 정 비고 1.30. 대구 도쿄 출국 경상북도 – DCAJ양해각서 체결식 해외자문위원, 민단 초청 간담회 티웨이항공 1.31. 도쿄 도쿄도민회 신년회 한인회, 상인연합회,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 2. 1. 오사카 히로시마 이동 오사카도민회 신년회 이동 2. 2. 히로시마 인천 히로시마현 및 의회 방문 입국 제주항공
202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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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 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 전략 모색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광 활성화 전략 공유와 전력 추진을 위한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주재로 도내 22개 시군 관광부서장,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11개 시군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회의를 통해 경북 관광 활성화 전략과 2026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을 안내하고 시군, 공사, 재단에서 2026년 관광 분야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건의 사항에 대해 발표․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6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 : 2. 11. 상주 개최 예정 먼저, 도에서 추진하는 경북 관광 활성화 주요 전략으로 권역별 특화 관광 벨트 조성, POST APEC, K-푸드 관광 육성 등이 제시됐다.특히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한 정부 기조에 발맞추어 도 단위 권역별 관광 벨트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이어서 소개한 시군의 주요 시책에도 공동의 자연 자원을 소재로 한 연계협력 사업이 포함되는 등 지역의 경계를 넘는 동반성장이 화두에 올랐다.아울러 정부 관광 분야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 대응과 국비 확보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객 수용 기반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도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한 현안 중심으로 시군과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정책에 검토·반영해 경북 관광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경북 관광의 미래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시군과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경북 관광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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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오토모티브, 경주에 352억 투자…미래차 부품 생산기지 구축
㈜티에스오토모티브 ⇔ 경북도·경주시 352억원 MOU 체결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9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 ㈜티에스오토모티브와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 경주시장, 경주시의원, ㈜티에스오토모티브 민규현 대표 등 20명이 참석해 투자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티에스오토모티브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352억원을 투자해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일원에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투자 분야는 자동차 차체용 신품 부품 제조로 현대자동차의 신차종 개발 확대에 대응해 코나와 제네시스 EV 등 전기차 차종에 적용되는 핵심 차체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법령과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금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이번 협약은 경북 자동차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민규현 ㈜티에스오토모티브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신차종 확대에 발맞춰 생산능력을 확충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티에스오토모티브는 1985년 설립된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으로 4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전기차·미래차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이번 투자는 도내 미래차 산업 클러스터 형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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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임신·출산 공공 인프라 확대…저출생 극복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체감도를 가까이에서 살피기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29일 임신․출산 분야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김천과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의료인 등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데 중점을 뒀다.지난 202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의료원 옆 연면적 1432㎡에 모자동실 12실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설치됐다.일반적인 민간 산후조리원은 2주 이용료가 대체로 약 280만~350만원 수준인 데 비해, 김천 공공산후조리원은 168만원으로 크게 낮은 비용에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산모들의 수요가 높아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모자동실 14실을 추가로 증축해 2027년 개원할 예정이다.이어서 방문한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도와 구미시가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과 협약을 맺고 2024년 3월 개소한 시설로서 경북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응급 분만과 신생아 집중 치료가 가능한 시설이다.그간 도내에는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없어 수많은 고위험 신생아가 대구․대전 등 인근 지역으로 원정 치료를 떠나야만 했으나 센터 개소 이후 총 412명의 신생아가 집중 치료를 받았고 182건의 응급분만을 포함해 총 821건의 분만이 시행됐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지난해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저출생 위기와 필수 의료 공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지방 의료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주형환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도 2024년 경북형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필수 의료 구축이 매우 중요한 과제”며 관계 부처와의 협력을 통한 여건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그동안 김천 지역의 임산부들은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으나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면서 집 근처에서 안심하고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울진․상주․김천에 이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인 예천․안동․의성 공공산후조리원도 차질 없이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수월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유일의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이른둥이 와 고위험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필수 의료 시설로 도내 출산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도에서는 앞으로도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 출산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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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신항, 북극항로 시대 ‘항만’을 넘어 경제권 중심지로 도약
진해신항조감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경남연구원이 수행한 진해신항 북극항로 정책연구과제를 토대로, 진해신항 북극항로 대응 및 거점 육성 추진 방향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경남도는 그간 정책연구와 세미나, 라운드테이블 등을 통해 북극항로 대응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으며, 2026년부터는 ‘진해신항 북극항로 거점 육성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기후변화로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가 현실적인 상업 항로로 부상하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상 물류 지형이 재편되는 가운데, 진해신항이 대한민국 북극항로 거점항만이자 조선·에너지·물류 산업을 결합한 신경제권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북극항로의 연간 운항 가능 기간은 현재 약 5개월 수준에서 2040년 이후 최대 6~9개월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극항로는 기존 수에즈운하 항로 대비 운항 거리는 40% 짧고, 기간은 10일, 비용 22%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된다.정부도 북극항로를 미래 해양 전략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중점 추진과제로 ‘북극항로 시대로의 대도약’을 제시했으며, 2026~2027년에는 북극항로 거점항만 조성을 위한 중장기 인프라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거점 항만 조성 전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진해신항은 2040년까지 총 15조 1천억 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항만 건설사업으로, 단일 항만 기준 세계적 수준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조선·에너지·제조 산업이 집적된 경남의 산업 기반과 가덕도신공항·철도·고속도로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물류망 구축 여건까지 더해지며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경남도가 구상하는 진해신항의 미래는 단순한 물류 거점에 머물지 않는다. 조선·제조·에너지·물류·도시 기능이 결합된 ‘북극항로 경제권’ 조성이 핵심이다. 북극항로는 산업 구조 전환의 계기이며, 이에 도는 북극항로 시대에 필요한 산업 생태계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경남도가 제시한 주요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다.첫째, MRO 집적지와 극지 운항 선박 테스트베드 조성이다.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건조–시험–정비–서비스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조선산업 체인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극지 운항 선박은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로, 쇄빙선·극지운항 LNG선·친환경 연료 추진선은 글로벌 조선 시장의 새로운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기자재 산업이 집적된 경남은 북극항로 조선·해양 산업 벨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둘째,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 기계 국산화 클러스터 조성이다. 하역·야드 운영·안전관리 전반을 자동화·지능화하고, 항만 하역 장비와 운영시스템의 국산화를 통해 기계산업과 연계한 전략 산업을 육성한다. 스마트 항만 기술은 향후 해외 항만 수출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크다.셋째, LNG·메탄올·수소 등 친환경 연료 벙커링 단지 조성을 통한 북극항로 친환경 에너지 허브 구축이다. 국제해사기구의 탄소 규제 강화로 친환경 연료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진해신항은 대규모 배후 부지를 활용해 저장·혼합·공급·안전관리를 아우르는 에너지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된다.넷째,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철도망을 연계한 트라이포트 기반 복합물류체계구축과 국제물류특구 지정을 통해 제조·가공이 결합된 고부가 물류로 전환한다. 북극항로를 통해 유입된 화물을 항만–공항–철도로 신속히 분산하고, 가공·조립·재수출이 가능한 복합 물류 거점을 조성한다.마지막으로, 복합 비즈니스 도시 조성과 북극항로 테마를 연계한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이다. 북극항로 관련 공공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집적된 복합 비즈니스 지구와 연구·교육 클러스터를 아우르는 경제권을 구축하고, 남해안 해양관광 벨트와 연계한 차별화된 글로벌 해양관광 콘텐츠를 육성한다.경남도는 앞으로 북극항로 협의체와 전담 TF를 운영하고, 정책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해 국가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진해신항은 컨테이너 화물만 처리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조선·에너지·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복합 산업 플랫폼 항만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진해신항이 북극항로 거점으로 조선·에너지·물류·도시가 결합된 새로운 경제권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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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예품 개발 장려업체 모집... 공예인 창작부터 성장까지 지원
대한민국공예품대전국무총리상수상작품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역 공예문화산업 육성과 공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18개 시군별로 우수 공예품 개발 업체를 선정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된 공예인에게는 도 지정 인증서와 1인당 240만 원 내외의 창작 장려금을 지원하며, 공예품대전과 공예박람회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지원대상은 해당 시군에 소재한 공예품 개발 업체로, 시군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 공고된다. 최근 3년간 수상 성적, 상품화 실적, 공인기관 품질인증 실적, 상품 개발 계획서 등을 검토해 업체를 선정한다.경남도는 창작과 공모전, 상품화, 유통으로 이어지는 공예문화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품대전과 공예박람회 등으로 연계해 공예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이 같은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경남은 국내 공예 분야 최고 권위 대회인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3년 연속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올해에는 신진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배정 물량이 많은 일부 시군*을 대상으로 신인 공예인 선발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18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공예업체 육성 △신진 공예인의 진입 지원 △공예박람회 및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유통 플랫폼 연계 △K-공예 브랜드화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