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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통합, 시·도민과 직접 소통…타운홀 미팅 개최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해 권역별로 시도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연다.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이번 타운홀미팅은 방송 3사가 주관해 서남권·광주권·동부권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각 타운홀미팅에는 시도민 청중단이 참여해 통합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질의와 토론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각 지역을 순회하며 시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했다.여기에 광주시는 경제·환경·문화 등 10개 분야의 직능별 공청회도 운영하는 등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타운홀미팅은 먼저 서남권에서 열린다.서남권 합동공청회는 2월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남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이어 광주권 합동공청회는 2월10일 오후 1시55분부터 3시55분까지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다.마지막으로 동부권 합동공청회는 2월13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확정된다.권역별 개최 일정 - 서남권 : KBC / 2. 4. 오후 2시~오후 4시 / 해남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 광주권 : 광주MBC / 2.10. 13:55~15:55 / 광주MBC 공개홀 - 동부권 : KBS광주 / 2.13. 오후 2시~15:50 / 장소 미정 광주시는 광주전남 통합에 대해 전남도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광주전남 통합 도민과의 상생토크’도 마련한다.29일 광주시와 인접한 동일 생활권인 장성군을 시작으로 △1월30일 여수시 △2월5일 영광군 등에서 ‘도민과 상생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상생토크에서 나온 시·군 특성과 주민 관심사 등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광주전남 통합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방침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은 광주·전남 통합 논의를 시도민 삶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고 권역별로 체감하는 현안과 우려를 직접 듣는 자리”며 “방송 3사와 함께 투명하고 열린 방식으로 소통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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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로 세계 무대 누빈다
광주학생들, 세계 무대서 글로벌 역량 키운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시교육청에서 학생 국제화 역량 강화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올해 사업은 독일 몽골 등 15개국에서 △민주·인권 평화통일 △문학 △과학 △특성화고 현장학습 △생태전환 등 14개 주제로 진행된다.대상은 초·중·고등학생으로 320여명이 참여해 세계 주요 학교, 대학, 기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또 전세계 주요 명소에서 플래시몹 등을 통해 K-pop, K-dance, K-food 등 한국문화를 전하고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역할도 한다.시교육청은 폭넓은 참여를 위해 사업 추진에 앞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안내하는 한편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을 일정 비율로 배정했다.더불어 4월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를 운영한다.'동네 한 바퀴'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역 체험 프로그램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급별로 대학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예술·체육, AI 등을 주제로 호남권 지역을 탐방한다.초등학교 6학년 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글로벌 리더 팔도 한 바퀴'도 4월부터 시작된다.'팔도 한 바퀴'는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주제를 정해 전국을 탐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 밖에 시교육청은 단위학교 국제교류 내실화를 위해 학교 간 온라인·대면 국제교류, 한국어교육기반 온라인·대면 수업 교류, 유네스코 학교 수업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하반기에는 초중등 교원을 중심으로 국제 수업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참여형 국제교류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고 글로벌 의사소통, 협업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을 기르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체계를 구축해 광주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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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공, 호남고속도로 확장 시민설명회 개최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공사 시민설명회’를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3차례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공사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설명회에서는 시민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공사 계획, 교통 소통 대책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는 총 7934억원을 투입해 동광주IC부터 광산IC까지 총 11.2㎞ 구간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도로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다.이 구간에는 △동광주IC △용봉IC △서광주IC △동림IC △산월IC △광산IC가 포함되며 공사는 오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 도심을 통과하는 주요 간선도로망의 병목 현상과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교통흐름 개선과 물류비 절감, 시민 이동 편의 증진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시민 설명회는 2월3일 오후 2시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2월4일 오후 2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2월5일 오후 2시 신창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사 구간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총 3차례 열린다.광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사 구간별·단계별 추진 일정과 시공 방식, 교통소통 대책, 시민 협조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서숙현 도로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행 불편에 대비해 시민들과 함께 준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자리”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구분 일 시 장 소 행정구역 1공구 2.3 오후 2시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광주 북구 각화대로 93 북구 각화동, 문흥동, 우산동, 오치동, 용봉동 2공구 2.4 오후 2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주 북구 서하로 48-25 북구 용봉동, 매곡동, 운암동 3공구 2.5 오후 2시 신창동 행정복지센터 광주 광산구 신창동 1171-3 북구 연제동, 동림동, 광산구 신창동, 수완동, 월계동, 도천동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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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오페라단, '달빛동맹'으로 대구에 '라 보엠' 감동 선사
오페라 라보엠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립오페라단이 올해 첫 공연으로 대구시민들을 찾아 ‘달빛동맹의 감동’을 전한다.광주광역시 예술의전당 시립오페라단은 오는 30∼31일 이틀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공연’으로 오페라 ‘라 보엠’을 선보인다.이번 교류 공연은 광주와 대구가 협력과 상생을 목표로 결성한 달빛동맹의 의미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오페라 ‘라 보엠’은 파리의 겨울을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가들의 뜨거운 청춘과 사랑을 그린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시립오페라단은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와 감각적인 연출로 파리의 거리와 다락방을 생생하게 구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롭고 불안한 삶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지난달 열린 광주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총감독을 맡은 최철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예술 교류를 넘어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이 맺은 소중한 문화적 결실”이라고 밝혔다.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사이의 찬란한 순간들을 노래하는 라 보엠 공연이 광주와 대구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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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최대 754만원 혜택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2279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차종별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1930대, 전기화물차 330대, 전기승합차 19대다.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 소형 기준 최대 1365만원 △전기승합차 중형 기준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전기차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물량의 10%를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배정하고 택시·택배 등 운송업 종사자에게는 5%를 별도로 배정한다.우선순위 대상자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등이다.특히 올해는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다만 가족 간 증여나 판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전환지원금은 국비 최대 100만원, 시비 최대 30만원으로 노후 차량 감축과 친환경차 전환을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국비 지원액의 20~30% △농업인 국비 지원액의 10% △청년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택시 250만원 △택배용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 △다자녀가구 자녀 수에 따라 국비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광주지역 내 사업장을 둔 기업·단체 등이다.기존 ‘광주 거주 90일 이상’요건을 ‘30일 이상’으로 완화해 시민과 청년층의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수입사가 광주시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보조금은 차량 출고 및 등록 완료 후 광주시가 제작·수입사에 직접 지급한다.구매자는 보조금을 제외한 차량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광주시는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전기차 보조금 지원 내용과 대상 차종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는 시민 건강과 직결된 대기환경 개선 정책”이라며 “친환경 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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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기업 경영 안정 위해 2700억 융자 지원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2700억원의 융자 재원을 경영안정자금으로 투입한다.광주시는 우선 상반기 경영안정자금으로 19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지원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구분해 대상별로 운영한다.신청 기간은 29일부터 배정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다.일반경영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서비스업체 등이다.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창업기업 △업력 10년 이하의 벤처기업 또는 수출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해당 기업은 광주은행이 납부한 지원금으로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연 0.5%p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취급 은행은 광주은행으로 한정된다.지원 한도는 두 자금 모두 업체당 최대 3억원이다.광주시 인증을 보유한 △프리·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과 같은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광주시는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우대기업은 1%를 추가로 보전한다.또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는 이자 1%를 추가 지원해 우대기업이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한 기업은 최대 4%까지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관리하는 기금융자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기업은 재단 심사를 거쳐 승인서를 발급받은 뒤 12개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온라인 접수처 : https:harus.gjep.or.kr 광주시 누리집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h 12개 금융기관 :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새마을금고 수협은행, 신협, 산업은행, SC제일은행 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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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AI교육원 개원, AI 기본교육 주권시대 열다
광주AI교육원 개원…'AI 기본교육 주권시대'막 올랐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은 28일 본원 대강당에서 이정선 교육감, 시의회·대학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 AI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원식은 '디지털 교육 격차를 넘어 AI 기본교육 시대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인공지능이 모두의 기본 권리가 되는 광주교육의 비전을 대내외에 제시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학생·학부모 대표들이 'AI 기본교육 주권시대'개막을 선포하고 이어 알하산 야신 존스홉킨스대 수석 교수가 'AI 기본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알하산 야신 교수는 공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소외 없이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자율주행·에너지·헬스케어 등 지역 주력산업 콘텐츠가 구축된 1·2층 전시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최첨단 AI 기술 기반의 교육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광주AI교육원은 대학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AI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학생 대상 교육, 교직원·학부모·시민 대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정지훈 교사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시체험 공간과 교육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며 광주 AI 교육의 가능성을 실감했다"며 "광주AI교육원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AI 활용 연수가 확대돼 모든 교사가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AI교육원은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AI 기본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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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제안 의견 수렴…통합 논의 '9부 능선' 넘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특별법안 제안 의견수렴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제5차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특별법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오늘 회의는 지난 12일 협의체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다섯번째 회의로 그동안 협의체는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논의, 시도민 공감확산를 위한 소통·홍보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각계 대표의 의견과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국회와 양시도가 제안하고 합의한 내용을 종합한 특별법을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 광주시의회 의장과 전라남도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하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 논의를 전제로 의견을 모았다.제안될 특별법은 총 8편 27장 2절 381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제1편 총칙 △제2편 전남광주특별시의 설치 및 운영 △제3편 자치권의 강화 △제4편 교육자치 △제5편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 △제6편 특별시민 삶의 질 제고 △제7편 보칙 △제8편 벌칙 등을 담고 있다.특히 특별법에는 3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특례가 포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재정분권 확대와 자치재정 운영 자율성 강화 △인공지능·에너지·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특례 △광역 교통체계 통합과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문화·관광·생활 인프라 확충 등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폭넓게 반영됐다.공동대표 정영팔 위원은 "지난 국회 간담회 결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9부 능선'을 넘어섰다"며 "추진협의체가 큰 틀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동대표 조보훈 위원은 "어제 국회 간담회에서 이뤄진 합의는 시·도민의 통합에 대한 열망을 반영한 의미 있는 성과"며 "추진협의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특별법에 충실히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이제부터는 광주와 전남이 함께 힘을 모아 통합 이후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설계해 나갈 시점"이라며 "추진협의체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고 제안된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신속히 논의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광역 시·도 통합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인 만큼 우려와 걱정이 따르지만, 추진협의체가 민·관의 지혜를 모아 실질적 해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오늘 의결한 특별법을 바탕으로 국회 논의 과정에서도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시·도의회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통합 논의를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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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근린공원,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공원' 도전
포스터 국가도시공원 추진위 발대식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중앙근린공원의 ‘제1호 국가도시공원’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광주광역시는 서구, 양부남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시민 주도의 공감 확산과 사회적 붐 조성을 위한 역할 및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풍식 ㈜국민 회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추진위원 등 총 750명으로 구성됐다.부위원장단에는 해당 지역 주민자치회장, 도시공원 위원, 지역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며 자문위원으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양부남 국회의원이 함께 한다.추진위원회는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 기구가 아니라 중앙근린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향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중앙근린공원은 서구 금호동·풍암동과 남구 주월동 일원에 위치한 광주 최대 도시공원으로 전체 면적은 약 279만㎡에 달한다.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대규모 녹지 공간으로 뛰어난 생태·경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시민의 일상과 기억이 축적된 상징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적 기념사업 추진이나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보전 등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원이다.관련 제도는 지난 2016년 도입됐으나 현재까지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는 없다.광주시는 중앙근린공원을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복원을 선도하는 ‘생태도시 광주’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광주시가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지정에 박차를 가하게 된 배경에는 제도적 여건이 변화했기 때문이다.2025년 8월 26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중 부지 면적 기준이 기존 300만㎡ 이상에서 100만㎡ 이상으로 완화되면서 중앙근린공원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게 된 것이다.아울러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앙공원 1·2지구 조성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국가도시공원에 걸맞은 공원 기반시설 구축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발대식 이후에는 ‘국가도시공원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추진 전략’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포럼에서는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기본구상과 관리계획 수립 방향, 운영·관리 방안, 재정 지원 체계 등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이번 발대식은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시민 추진체계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민관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해 중앙근린공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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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119특수대응단, 호남권 재난 대응 협력 강화 모색
호남권 특수구조기관 통합대응 운영협의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119특수대응단은 28일 대응단 작전실에서 ‘2026년 상반기 호남권 특수구조기관 통합대응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호남권역 내 대형·복합 특수사고 발생에 대비해 통합대응 능력을 높이고 구조기법과 대응 경험을 공유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는 중앙119구조본부 호남119특수구조대를 비롯해 광주·전남·전북·제주 119특수대응단 등 호남권역 5개 특수구조기관의 지휘관과 훈련 담당자가 참석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2025년 통합대응 및 합동훈련 실적 공유 △2026년 통합대응 운영방안 협의 △2026년 합동훈련 테마 등 세부 추진계획 논의 등이다.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대형·복합 특수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황인 광주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운영협의회는 호남권 특수구조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협력을 통해 특수재난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특수구조기관 통합대응 운영협의회는 지난 2020년 시행된 ‘전국 119특수대응단 등 통합대응에 관한 규정’에 따라 열리는 회의다.그동안 중앙119구조본부가 주관해 왔으며 이번 협의회는 광주시 119특수대응단이 처음으로 주관했다.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