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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 졸업식, 학생 주도 '축제'로 빛났다
광주 광덕고 재학생과 함께한 제43회 졸업식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광덕중·고등학교가 22일 본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졸업식은 학생회가 직접 기획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졸업식은 광덕중·고 재학생·졸업생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회 사회로 진행됐다.행사는 이정선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졸업증서를 각각 수여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이정선 교육감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아울러 학생회에서 직접 기획한 밴드부와 합창부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선후배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특히 광덕고 SW동아리 출신들이 설립한 '주식회사 오소프'의 창업 기념 조형물 제막식도 개최되어 SW 인재 양성의 결실을 확인하고 선후배 간 결속을 다졌다.광덕고등학교 학생회장 이지민 학생은 "우리 손으로 직접 준비한 행사로 선배들의 마지막 추억을 장식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졸업식 기획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예정된 학교의 다양한 행사들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자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광덕고등학교 신춘식 교장은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해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제자들이 모교에 남긴 창업 기념 조형물은 광덕 교육이 지향하는 도전 정신의 결정체다"며 "졸업생 모두가 모교에서 키운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라는 더 큰 세상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광덕고는 지난 2022년 전국 인문계 고등학교 최초로 세계로봇대회에서 수상한 성과를 바탕으로 SW·로봇 분야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특히 동아리 출신 졸업생들이 설립한 '주식회사 오소프'는 후배들을 위해 로봇 교육과 행사 기획을 지원하며 학교와 기업이 함께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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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 통합 논의 위한 대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교육가족 대토론회'를 열고 교육 통합과 관련한 교육가족의 의견을 수렴한다.대토론회에는 강기정 시장·이정선 교육감·광주민주진보교육감후보시민공천위원회·교원단체·공무원노조·공무직노조·학부모·교장 및 행정실장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가족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한편 시교육청은 대토론회 외에도 △22일 동부권 교육가족 공청회 △23일 시민단체 공동 토론회 △26일 서부권 교육가족 공청회를 개최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 진행할 공청회 등을 통해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숙의해 교육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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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9조원 규모 지방소비세 관리 주체로 선정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도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선정돼 오는 2월1일부터 1년간 약 29조원의 전국 지방소비세 자금을 총괄 관리한다.지방소비세는 지난 2010년 지방 재정의 취약성 보완과 지방세수의 감소 보전을 위해 국세인 부가가치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했다.‘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는 매월 20일 세무서장과 세관장이 거둬들인 부가가치세의 25.3%를 지방소비세로 납입받아, 안분 기준에 따라 전국 시도, 시군구, 교육청에 배분한다.납입관리자는 분기별 지방소비세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광주시는 이자 수입이 1년간 100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광주시는 연 100억여 원의 이자 수입은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 재정과 민생 회복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대정 세정과장은 “납입관리자 선정은 광주시가 인구 대비 지방소비세 비율, 재정 자주도 등 지표에서 선정 당위성을 입증한 결과”며 “전국 지자체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소비세를 관리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정확하고 투명한 배분 업무를 수행하고 확보한 이자 수입은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광주의 내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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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대상 광주전남 통합 특별 교육 실시
공직자 통합 행정교육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전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통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광주광역시 인재교육원은 1월22일부터 2월6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시와 5개 자치구,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통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공직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과 정확한 정책 이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하게 됐다.교육은 통합 정책을 직접 담당하거나 연구한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의 미래와 행정체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통합 과정에서 요구되는 행정적·정책적 대응 방향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특히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통합 추진 배경과 필요성 △행정통합 특별법의 주요 내용 △광주전남 발전에 미치는 영향 △통합에 따른 특전과 기대 효과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정책 변화의 방향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정영화 인재교육원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단기 정책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대전환”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통합 정책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시민들에게도 책임 있게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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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6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 결과 발표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누리집 및 NEIS 고입 시스템을 통해 2026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합격자 1만1천711명의 배정 고등학교를 발표했다.학생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출신 중학교명, 생년월일 성명을 입력하면 배정된 고교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이번 배정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전형요강에 명시된 배정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했다.자율형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는 지망 순서에 따라 전산 추첨 배정하고 그 외 일반고는 지망 순서와 상관없이 전산 추첨으로 배정했다.이번 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한 명의 임의 배정 없이 학생이 지원한 학교 중에서만 추첨 배정됐다.광주 지역 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분포의 지리적 불균형과 특정지역 인구 과밀 등으로 광산구에서 북구와 서구로 북구와 서구에서 동구와 남구로 밀려 배정되는 현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이러한 밀림 배정 현상은 최근 3년간 상당 부분 완화되는 결과를 보였다.시교육청은 학교 유형의 변경, 자치구별 정원 탄력 적용, 명진고 남녀공학 전환, 과밀학급 완화를 위한 집중 설명회 등을 통해 배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향후 2027년 3월 광산고가 개교하게 되면 광산구 밀림 배정 현상은 더욱 완화될 것으로 예측된다.이정선 교육감은 "평준화 일반고 배정의 어려움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학생과 학부모가 희망하는 고입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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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6년 학교 업무 경감 정책 대폭 확대…교사 행정 부담 줄인다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주요 내용은 △'광주 학부모와'반응형 웹 구축 △학교업무 공유도움터 게시판 운영 △초등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 등이다.시교육청은 '광주 학부모와'반응형 웹을 통해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학부모 대상 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성과 광주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학교업무 공유도움터 게시판을 신설해 학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실천 사례와 업무 개선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반복 업무를 줄일 계획이다.아울러 1월부터 관내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사 채용 지원을 확대한다.채용 기간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기간제교사를 대상으로 채용 절차, 호봉 획정, 관련 서류 검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교육청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교업무 경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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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통합 논의 박차…직능별 공청회 릴레이 개최
자료사진 광주전남통합광주 동구권역 합동공청회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권역별 합동공청회에 이어 직능별 시민공청회를 릴레이로 개최,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분야별 의견 수렴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23일 기후에너지진흥원에서 환경 분야 시민공청회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통합 의견 청취를 위한 직능별 시민공청회를 본격화한다.직능별 시민공청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을 비롯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9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계·현장 전문가·관련 단체 등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월 초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23일 환경 분야 시민공청회에 이어 △26일 경제·산업 분야 △26일 시민사회단체 분야 △27일 사회복지·노인·장애인·보건의료 분야 △27일 여성·아동·외국인 분야 △28일 교육·청년 분야 △29일 문화·관광 분야 △30일 건설·안전·교통·노동 분야 △2월2일 주민자치회·마을공동체 분야 △2월4일 체육분야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분야별 시민공청회에서는 광주전남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해 다양한 의견과 우려, 제안 등을 청취한다.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로 광주와 전남이 함께 생활·경제권을 재편하게 되는 대전환이다.광주시는 전문적 식견을 가진 직능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또 단체·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공청회·간담회를 병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 청취에 나설 예정이다.김영문 광주전남통합추진단장은 "시민들은 광주전남 통합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하는 만큼 충분한 설명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통합의 의미와 그로 인한 변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 채널을 가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교육청, 시의회, 자치구, 자치구의회와 권역별 합동공청회를 열고 있다.합동공청회는 지난 19일 동구를 시작으로 △22일 서구 △23일 광산구 △27일 북구 △28일 남구 등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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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 건설 현장 안전 점검 강화…고위험 공정 집중 관리
광주시, 공공발주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점검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1일 공공발주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대표도서관 붕괴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공공발주 건설공사장 안전강화 태스크포스 운영계획’에 따라 진행됐다.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간부공무원의 직접 현장 참여와 건설안전·구조 분야 민간전문가의 전문 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실장, 종합건설본부장, 건설안전 및 구조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공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상무지구~첨단산단 간 도로개설 공사’는 연장 4.98㎞ 규모의 도로개설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66% 단계에서 영산강 횡단교량 상부구조 시공이 진행 중이다.대형 구조물 시공이 이뤄지는 고위험 공정이 포함된 현장으로 공정별·작업별 안전관리 이행 여부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전반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실태 △교량 상부구조 등 고위험 공정에 대한 작업 전 안전관리 이행 여부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 적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공공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발주기관의 책임 있는 관리와 점검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가 커졌다”며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공공발주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하고 간부공무원의 현장 참여를 확대하는 등 안전강화 태스크포스 운영을 지속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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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성공 위해 손잡다: 지방시대위원회 공동 간담회 개최
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 행정통합 성공추진 맞손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광주광역시지방시대위원회와 전라남도지방시대위원회는 21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공동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위원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양 시·도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의 핵심 심의기구이자 지휘본부로서 행정통합의 전 과정에서 정책적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위원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행정통합 기본 방향의 정책적 정당성 확보 △인공지능·에너지·문화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 비전 수립 지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을 통한 재정 지원 및 특례 발굴 △시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지지와 실천 의지를 담은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공동입장문에는 행정통합이 단순히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시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속할 수 있는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정영팔 광주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삶을 얼마나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질문하고 해답을 제시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원들 모두가 시도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김은숙 전남지방시대위원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과제”며 “지금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통합 논의가 시도민 공감 속에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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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광주 전역에 자율주행차 200대 운행
AI모빌리티 정책토론회GJI1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됐다.광주 전역이 하나의 실증무대로 활용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중국 우한처럼 자율주행차가 도시 전체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서비스 상용화 검증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특히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에 구축된 GPU 자원을 활용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학습을 지원하고 가상환경에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 검증을 병행하는 등 광주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시설과 기술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21일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로 지정,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 실증도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 전체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이자 메가샌드박스로 지정되는 사업이다.국비 610억원을 투입해 자율차 200대를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실증 구간은 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지만 초기에는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해 도심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다.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탑승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오는 4월 광주시 전역이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 광산구, 북구, 서구 일부에서 실증을 시작한다.내년 중에는 서구, 남구, 동구까지 포함해 조선대병원 등 주요 지점을 추가하는 등 도시 단위 실증으로 확대한다.그동안 일부 시도에서 도시 일부 구간을 시범운영지구로 지정해 특정노선을 중심으로 10대 미만의 자율주행차를 운행한 사례는 있었으나, 이번처럼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200대 규모의 자율차를 운행하고 도시전체를 메가 샌드박스로 지정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이번 실증사업의 핵심은 '데이터 파이프라인'구축이다.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중심차량 200대가 운행되며 수집한 대규모 주행 데이터는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터를 통해 학습된다.이를 통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의 판단 능력과 안전성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도시 전체가 시범운영지구와 메가샌드박스로 지정되면 자율주행 기술·부품·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기업과 창업초기기업 등이 광주에 집적돼 자율차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는 △도시 단위의 규제가 없는 실증환경 △기술개발을 위한 전용차량 제공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확보 △실증도시 관제·보험 지원 △실증도시 상생·협력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광주시는 특히 오는 3월께 5개 자치구를 비롯해 택시업계,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방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또 완성차 제작사-자율주행 기업-플랫폼 기업-보험사가 함께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을 구축해 기술개발과 실증을 전방위로 지원할 방침이다.한편 광주시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을 인공지능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 산업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 실증을 넘어 개발·실증·생산·인증까지 아우르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인공지능 모빌리티 시범도시는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도심항공 교통 등 첨단 모빌리티 기반시설과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복합 시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사전기획을 완료하고 하반기 기본구상과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산업 혁신클러스터는 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 부품 개발-실증-인증을 지원하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을 집적화하는 사업이다.올해 예비타당성조사 기획 용역을 추진해 2027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국비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율주행차 산업은 대한민국과 광주의 미래성장을 여는 성장엔진"이라며 "정부가 도시 단위 첫 실증도시로 광주로 선정한 것은 광주를 AI 모빌리티 미래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공약과 의지이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이번 실증사업을 출발점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시민의 일상에 안착하도록 하고 2026년을 '부강한 광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