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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교장들, 학교폭력 예방 연수 통해 역량 강화!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우송대학교 우송도서관에서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갈등 조정의 이해와 성인지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 학교장 폭력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학교 현장의 자율적 예방 활동 역량과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관련 정책 이해와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넘어 스스로의 가치와 태도,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연수 강사는 이승희, 김의성, 김윤이로 연수는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 및 학교 도박예방교육,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 도입에 따른 학교의 역할,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기관장 및 고위직이 알아야 할 학교 내 성고충 처리 절차 등 사례를 중심으로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예방보다 더 좋은 치료가 없듯이 이번 폭력 예방 연수를 통해 자율과 책임이 있는 학교 문화,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폭력없는 행복한 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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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 대전늘봄학교 학생들과 스포츠 즐겨!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5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이 대전동문초등학교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탁구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등에서 수상했고 현재 KRX탁구단의 감독으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남규 감독은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음악줄넘기, 종합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겼다.
수업에 참여한 동문초등학교 학생은 “감독님처럼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하반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에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재능기부 이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유남규 감독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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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미래 인재 육성 위한 '창의인재학교'·'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논의
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해 학생들의 기초과학역량 신장에 힘써왔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와 노벨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 홍보 강화,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창의인재학교 지속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해서는 대학 연계 과학프로그램 강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확대 운영, 대전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학생체험프로그램 지원, 노벨과학체험전 운영 지원 확대 등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설계와 실행을 위한 방안을 자문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내실있는 대전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오늘 나눈 논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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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정용래 유성구청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뉴스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단체장 부문 공동체 역량증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 공모대회로 매년 전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비전으로 미래도시 선도를 위한 분야별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창업·돌봄·문화 등 4대 혁신에 매진하고 있으며 마을자치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또한 ▲마을거점 커뮤니티 공간 확충 ▲지역공동체지원센터 설립·운영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 추진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 추진 등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을 공동체의 역량강화 등 마을 자치가 필요조건이다”며 “앞으로 유성의 지방자치와 도시혁신을 성공모델로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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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공보건의료 발전 위해 협의체 강화!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25일 공공보건의료지원단·감염병관리지원단 공동주관으로‘2024년 제1차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협의체는 대전 관내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으로 구성되어 보건의료기관 간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각 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지역사회 연계·협력 모델 발굴과 실제 교육, 2부 협의체 발자취,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한 심층분석 연구 계획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진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는 대전시 공공보건의료를 위해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 협의체 간 연계·협력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대전을 일류 건강도시로 조성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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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보건소, 국가 예방접종 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대전동구청사전경(사진=동구)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2024년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동구보건소가 국가 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 예방접종 사업 우수기관’은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한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구는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등의 추진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받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예방접종 실시는 개인의 건강과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쉽고도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예방접종 대상자가 적기에 접종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위탁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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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도심 속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
대전동구청사전경(사진=동구)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도심 속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은 지난해 9월 산림청 공모사업인 2024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대상지는 동구 낭월동 907번지 일원이다.
구는 5월까지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 300여 주를 식재하고 무궁화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판과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무궁화와 함께하는 쉼터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무궁화동산에 식재 예정인 품종은 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배달계와 단심이 있는 단심계를 꽃잎 색깔에 따라 구분한 백단심계, 적단심계, 청단심계, 매우 연한 분홍색 꽃잎에 진분홍 무늬가 있는 아사달계 등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의 주요 관문인 산내 지역에 무궁화와 함께하는 쉼터를 만들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겠다”며 “무궁화에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무궁화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무궁화동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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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노인인권 · 학대예방 교육 실시
대전 중구청사전경(사진=중구)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총 5시간에 걸쳐 장기요양기관에서의 노인인권침해, 노인인권 관련 법령과 제도, 노인학대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교육 내용에 만족했으며 앞으로도 노인인권·노인학대 예방교육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 인권 보호와 노인복지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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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월 1일부터 13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천변길, 한밭수목원 등 5곳에서‘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5개 구 자치구별로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동구 5월 1일 10시 대전천변길 ▲중구 5월 13일 10시 서대전광장 ▲서구 5월 10일 11시 한밭수목원 ▲유성구 5월 1일 10시 은구비공원 ▲대덕구 5월 10일 10시 동춘당공원에서 진행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퀴즈 맞추기, 페이스 페인팅 등과 같은 치매 예방 홍보부스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책 코스 걷기 완주 시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치매포인트에 가입 후 걷기행사 참여 인증사진 및 응원 메시지 업로드에 참여하면 포인트 적립 후 기준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광역치매안심센터와 5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치매 극복에 좋은 걷기의 효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치매 예방에 관한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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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저소득 청년 지원 사업!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하세요!
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대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과 15만원을 선택해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접수해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신청자 모집 목표 인원은 1,000명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월 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대전시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으로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