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상장기업지수 최초 공개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2월 6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통합설명회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대전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내 8개 주요 지원기관을 포함해 총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2026년도 대전시 및 유관기관의 기업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종합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기업들은 △자금 △창업 △기술지원 △판로개척 △인력양성 △소상공인 지원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정책 정보를 한자리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특히 행사장 내에는 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데스크’가 운영된다.이를 통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지표가 될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식 공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 지역 대표 지수로 대전 기업들의 성장 흐름과 시장 성과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대전상장기업지수 공표 행사에서는 지수의 개발 경과와 경제적 의미를 공유하며 2026년 2월 5일 종가 기준 1000포인트를 기점으로 지수의 시작을 알린다.이후 대전상장기업지수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통합설명회는 대전시의 기업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대전상장기업지수 공표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눈부신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지원을 통해 대전 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시민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026-01-30
-
대전시, 전통 장과 쌀 활용 퓨전 쿠킹 교육생 모집
전통 장과 우리 쌀 퓨전 쿠킹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쌀 중심 식문화를 확산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 장과 우리 쌀 활용 퓨전 쿠킹’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전통 고추장과 된장 담그기 실습과 함께 장류와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퓨전 요리 실습으로 진행된다.특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202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과 현장 실습장에서 진행되며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2개 기수, 총 60명을 모집한다.기수별로 된장 담그기 분량에 따라 △1기:4㎏과정 △2기:8㎏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교육생은 본인의 여건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전통 고추장 담그기 △된장 담그기 △장류를 활용한 우리 쌀 요리 실습 등으로 우리 밀 된장 버터링 쿠키, 간장소스 라이스 엔칠라다, 된장 냉이 쌀 귀리 리조또 등 전통과 현대 및 세계 요리를 접목한 메뉴가 포함된다.담근 된장은 숙성 후 교육생이 직접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교육 신청은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2월 9일 오후 4시까지 대전시 OK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 충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선정된 교육 대상자는 2월 11일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이효숙 소장은 “이번 교육은 전통 장 담그기와 우리 쌀 활용 요리를 배우며 쌀의 가치와 함께 전통 장을 세계 요리로 확장한 식문화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라며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교육 관련 문의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촌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6-01-30
-
대전시향, 모차르트 마티네 콘서트로 2026년 시작
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 모차르트를 만나다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월 4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인 ‘마티네 콘서트’의 2026년 첫 무대를 연다.마티네 콘서트는 아름다운 음악과 쉽고 흥미로운 해설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하며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 세계를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조명한다.예술감독 여자경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모차르트의 삶과 예술을 다룸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첫 번째 주제는 ‘천상의 질서 – 모차르트, 숨에서 우주로’다.모차르트 음악 특유의 균형미를 중심으로 그의 음악이 질서 있는 구조 속에서 우주적 확장을 보여주는 그의 음악 여정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첫 무대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플루트 수석 조철희가 협연하며‘플루트 협주곡 제1번 사장조’를 선보인다.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수학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온 조철희는, 밝고 경쾌한 선율 속에 플루트의 부드러운 음색과 기교를 담아내며 모차르트 음악 특유의 균형미와 맑은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이어지는 곡은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명곡으로 손꼽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1번 다장조‘주피터’가 연주된다.모차르트 최후의 교향곡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밝고 힘찬 선율과 치밀한 구성 속에서 웅장함과 질서 있는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준다.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음악의 맥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최승희 아나운서의 섬세한 해설이 함께하며 음악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풍성한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NOL티켓에서 가능하다.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30
-
대전시, 호흡기 감염병 감시망 확대…요양병원 포함 고령층 집중 감시
호흡기감염병 대응 병원체 감시 확대 운영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를 확대 운영한다.이번 감시는 올해 의료기관 4개소를 추가해 관내 병·의원과 요양병원 등 총 7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이는 지난해 3개 의료기관에서 7개소로 확대된 것으로 지역사회 호흡기감염병 감시의 대표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한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를 통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및 급성호흡기감염증 원인 병원체 7종을 주 1회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으며 감시 대상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유행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고 있다.특히 이번 감시 확대에는 요양병원이 포함돼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호흡기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령층은 호흡기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조기 감시와 정보 축적이 중증화 예방과 의료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검사 결과는 질병관리청과 관련 의료기관에 공유되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이를 환자 진료 및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하게 된다.또한 축적된 자료는 지역 유행주 분석과 향후 유행 대비 백신주 선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정태영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병원체 감시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호흡기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과학적 감염병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
-
대전 도심 속 실내 정원 확대, 시민들에게 푸르름 선사
'한파가 찾아와도 안은 푸르다'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겨울철 한파와 미세먼지에 대응해 지하철역과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실내정원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시는 2020년부터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29개소, 약 1000㎡ 규모의 실내 녹지를 마련했다.이는 아파트 거실 약 250개를 식물로 채운 규모다.대표적인 사례로는 서구 탄방동 1453번지에 위치한 보라매 지하보도 실내정원이 있다.보라매공원과 연결된 지하보도 구간에 조성된 이 정원은 길게 이어진 바이오 그린월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져 도심 속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지하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계단형 식재를 적용했으며 간단한 휴식이나 소규모 문화활동이 가능한 실내 공연마루도 함께 조성했다.또한 공기정화식물과 따듯한 조명을 배치해 지하공간의 폐쇄감도 완화했다.대전시는 올해에도 약 30억원을 투입해 총 18개소의 실내정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중 △유성도서관 △전민복합문화센터 △아가랑도서관 △원신흥도서관 등 6곳은 오는 3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한밭도서관 △석교동행정복지센터 △중앙로지하상가 △도안동행정복지센터 △서구보건소 등 나머지 12곳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중앙로 지하상가에도 실내정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시민들이 이동 중에도 자연이 주는 휴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공간은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실내 오염물질 저감과 음이온 발생을 통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실내정원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생활 공간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실내정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언제나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
-
대전형 자율주행버스(A5) 대덕특구 달린다
대전형 자율주행버스 A5 대덕특구 달린다
[충청뉴스큐]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9일 대덕특구 내 주요 연구기관과 생활 거점을 연결하는‘대전형 자율주행 노선버스’시범 운행을 개시했다.이번 사업은 ‘충청권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기존 세종․충북 광역 노선이 BRT 전용 도로를 통해 도시 간 신속한 이동에 집중했다면, 이번에 신설된 A5노선은 보행자와 교차로가 혼재된 복잡한 도심 교통 환경 속에서의 실증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이번 노선은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실사기반 고정밀 3D 정밀지도가 탑재된 관제시스템이 운행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버스의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관제하고, 운영 중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시는 3월 말까지 무상서비스를 통해 기술 안정성과 편의성을 검증한 뒤, 유상 운송으로 전환할 방침이다.시범 운행 기간인 3월 31일까지는 전 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자율주행 차량 1대를 투입하며, 이용 수요가 본격화되는 3월부터는 운행 횟수를 일 2회로 확대할 예정이다.수행기관인 ETRI는 참여 링크를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지난‘대전 0시 축제’당시 자율주행 설문조사에 참여했던 시민들에게 우선 예약 혜택을 제공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서비스로 이어지는 ‘시민 참여형 실증’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단순 여객 운송 서비스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시범 운행 중 수집된 자율주행 데이터는 민간과 학계에 전면 개방된다. 지역 대학 학생들이 이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고도화 할 수 있는 ‘자율주행 AI 챌린지’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인재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상시 탑승하여 돌발 상황에 대응한다. 강우나 강설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수동 운전으로 전환하거나 운행 일정을 조정하는 등 안전 운행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최성아 대전시 정무부시장은“기존 노선이 광역 연결성을 입증했다면, 대전 노선은 과학도시의 강점을 살려 정밀 인프라를 활용한 도심 내 기술 실증에 집중했다. 국가대표 연구기관인 ETRI의 기술력과 대전시의 행정력을 결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율주행의 편의성을 가장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29
-
대전소방본부, 신임 소방공무원 31명 임용…시민 안전 지킴이로 첫 발
신임 소방공무원"생명․안전 최일선으로"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번에 임용된 인원은 화재 분야 13명, 구조 분야 1명, 구급 분야 15명, 안전 분야 2명으로 대전 전역 각 소방서에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재난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이수하며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역량을 갖췄다.이들은 앞으로 화재 현장 대응은 물론, 심정지 환자 구급활동, 교통사고 구조, 각종 생활안전 출동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일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 임해 달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소방인력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임용식을 마친 뒤 오는 2월 1일부터 각 소방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현장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2026-01-29
-
대전시의회, 주요 현안 점검…평촌지구 분양률 저조 원인 집중 질의
제292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 산업건설위원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마지막 회의인 제3차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도시철도건설국,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아울러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김영삼 의원은 서구 평촌지구 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 저조를 언급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양호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분양이 부진한 원인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분양 방식을 통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덕 평촌지구 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철도 건널목 인허가 문제로 기업 불편이 장기간 이어져 왔다"며 조속한 마무리를 당부했다.아울러 다가온 신탄진 청년주택 주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주민 불만이 누적되지 않도록 특별회계 등을 활용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박주화 의원은 야구 특화거리 조성 사업과 관련해 "공사 기간이 길어질 경우 주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어 "공사 과정과 향후 조성될 모습에 대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한다면 시민들이 사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또한,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과 관련해 교통량 증가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민간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가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확한 제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방진영 의원은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과 관련해 "기재부 주관 실무협의 TF를 통해 LH 위탁개발과 BTL 방식을 혼용하는 방향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이어 "2023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전례가 있어 재신청에 앞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방식 변경에 따라 사업성이 얼마나 개선되는지와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송활섭 의원은 명품 디자인 트램 정거장 추진과 관련해 정거장 예정지에 사전 안내 표지를 설치해 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도, "현재 설치된 안내 표지는 시민이 쉽게 인지하기에는 다소 눈에 띄지 않는 측면이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이어 "정거장 발주와 착공이 본격화되면 현장 문의와 민원이 증가할 수 있다"며 "표지의 크기와 색상, 문구, 설치 위치 등을 보완해 시인성을 높이는 방안을착공 이전에 선제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 결과,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은 원안 가결됐으며 이번 제292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해당 안건은 오는 2월 2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1-29
-
대전시의회, 녹지공간 확대 및 재난 대비 강화 주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29일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어 녹지농생명국 및 환경국 소관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박종선 의원은 도시 녹지 공간은 시민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필수 공간임을 강조하고 녹지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특히 보문산권역 산림휴양단지와 노루벌 국가정원처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세밀한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갑천 물놀이장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침수 위험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한영 의원은 3대 하천 준설과 관련해 단순 퇴적물 제거를 넘어 풀뿌리까지 굴착하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실질적인 정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어서 간이공공하수처리 민자사업 추진 시 지역 업체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역 경제 상생을 유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고성능 산불진화차가 숙련도 부족으로 인해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훈련을 통한 응급 대응력 강화를 주문했다. 황경아 의원은 산불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장애인이 신속히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벨, 음성 안내 시스템 등 전용 안전시설을 산림 휴양시설과 주요 공원에 우선 확충할 것을 강조했다.이어서 산림 휴양시설 관리 인력의 부족을 지적하고 인력 보강을 통한 관리 효율화를 역설했다.아울러 무료 급식소 등 공익 목적의 농산물 활용 기관들이 물품 보관 및 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내 공간 확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재경 의원은 치산치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갑천 습지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특히 습지 보존의 가치만큼 시민 안전 또한 중요함을 강조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한 연결 녹지 마운딩 작업을 조속히 완료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지역 농민의 판로 확보를 위해 대전 지역 쌀과 농산물이 학교 급식 등에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조명탑 설치와 같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을 즉각 해결하는 기동력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또한 대전의 환경 및 녹지 관리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해외 우수 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정책의 질적 가치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2026-01-29
-
대전시의회, 소방·관광 정책 집중 논의…현장 중심 지원 강화 주문
제292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 행정자치위원회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소방본부, 감사위원회, 문화예술관광국, 대전관광공사 소관 일반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정명국 위원장은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관리와 후생복지 확대와 관련해 단기적 확대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아울러 피복비 인상과 개인별 선택 구매 방식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소방공무원 사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감사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시립미술관 사례 등을 계기로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함께 담당자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행정 신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대전·세종 관광기업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입주 기업 지원 성과와 정보 관리의 내실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홈페이지 현행화와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실태와 기업 지원 효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대전관광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과 콘텐츠에 대한 시민 반응을 언급하며 가격과 접근성 등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관광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병철 부위원장은 소방본부의 펌프차 구조대 시범 운영과 관련해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운영 결과에 따라 단계적 확대와 체계적인 교육·장비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감사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내부 청렴도 개선을 위한 취약 분야 보완과 함께 청렴 정책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문화예술관광국 소관에서는 꿈씨 패밀리 IP 공동 브랜딩 사업이 개별 상품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 스토리로 연결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민간 참여 확대와 체계적인 브랜드 설계를 제안했다.이중호 의원은 작년에 발생한 동구 판암동 화재사고를 언급하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을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시립미술관 대형 전시와 관련한 굿즈 판매 등 부가 수익 구조를 점검하며 향후 전시에서는 수익 배분과 운영 구조를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아울러 전시 흥행 성과가 시 재정과 문화 콘텐츠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개선을 당부했다.안경자 의원은 와상장애인 지원과 관련해 실태 파악과 정보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취약계층의 현실을 고려한 정책 검토와 향후 실행 계획 보고를 요청했다.감사위원회 소관에서는 감사 지적 사항의 반복 방지를 위해 관리 책임 강화를 당부했고 문화예술관광국 소관과 관련해서는 성과가 입증된 축제에 대한 중장기적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위원회는 이날 '대전광역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4건의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