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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육공동체 임원과의 간담회 개최
서산시,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교육공동체 임원과의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교육공동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선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진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이은영 서산시학부모회연합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교현장의 환경변화 서산시 미래교육 발전 방향 지역 교육력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코로나19로 온라인 등교 및 학습의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서산시에 맞는 교육모델 개발 및 적용 방안,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교육 방향 등에 대해서 토론했다.
맹 시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신속히 대응해야한다”며 “교육력 향상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적극 소통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현실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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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년 서산사랑상품권 1000억원 시대 열려
서산시, 2021년 서산사랑상품권 1000억 원 시대 열려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가 지역화폐인 서산사랑상품권 1,000억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21일 동부시장 내 쌈지공원에서 ‘2021년 서산사랑상품권 1,000억원 발행 선언식’을 개최했다.
2021년에는 역대 최대 금액인 1,000억원을 발행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활동을 진작시키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시는 2019년 8월 최초 70억을 발행해 조기 완판하고 2020년 현재까지 총 600억을 발행해 80% 이상을 판매하는 등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시켰다.
시에 따르면 9월 말에는 추석을 맞아 100억원을 추가 발행해 지역 내 상인들의 가계 경제 증진에 조력할 예정이다.
상품권의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을 합쳐 인당 월 50만원이며 단, 미성년자는 구매가 제한되고 법인은 할인 없이 반기별 최대 1,000만원씩 구매 가능하다.
추후 선불식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는 등 결제수단 다양화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2021년 발행될 1,000억원의 상품권 할인액 10%의 80%는 국비, 6%는 도비, 14%는 시비로 충당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정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서산사랑상품권이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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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롯데캐슬아파트 ‘그린 홈 으뜸아파트’ 선정
서산시, 서산롯데캐슬아파트 「그린 홈 으뜸아파트」 선정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충남도가 주관한 ‘2020년 충청남도 그린 홈 으뜸아파트 공모’에 서산롯데캐슬아파트가 1등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공모 신청하고 9월 현지평가 실시결과 충청남도 평가단으로부터 최종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관리 투명성 안전관리 및 시설유지관리 주민 자율활동 및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현장평가 등이다.
‘그린 홈 으뜸아파트’선정은 지난해 서산예천푸르지오아파트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그동안 센스빌아파트, 동문동삼성아파트, 서산읍내현대아파트, 현진에버빌아파트, 서산동문한라비발디아파트가 선정된 바 있다.
향후 ‘그린 홈 으뜸아파트’ 인증패와 공동체 활성화 및 시설 개선을 위한 시상금 3천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충청남도 그린 홈 으뜸아파트 2년 연속 수상은 서산시 입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의 결과물”이라며 “선정사례를 전파해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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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부지역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모 최종 선정
서산시보건소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건강생활지원센터 확충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그동안 동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기에 의미가 크다.
2022년까지 국·도비 11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비 포함 총 36억원을 투입해 동문동 34-1번지 일원 지상 3층 규모의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새롭게 옮겨지게 될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으로 행정서비스와 보건서비스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립되면 금연·절주·재활 등 건강생활실천사업 고혈압·당뇨·비만 등 만성질환관리 치매·정신건강관리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감염병에 관한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은 물론, 동 지역 및 동부지역 내 보건서비스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 공모 신청한 후 수차례 국회와 정부를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왔다.
맹 시장은“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강한 염원과 직원들이 열심히 뛰어준 결과”며 “센터 건립을 통해 서산시 동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보건서비스를 향상시켜 살기 좋은 서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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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 축제 전문요원 양성
전문가 초빙, 지역축제 아카데미 성료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한 ‘지역축제 전문요원 양성을 위한 지역축제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지역축제 아카데미는 회차별로 주제를 다르게 설정하고 주제별 전문가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국내 우수축제 사례분석 지역주민 참여 방안 축제홍보 및 마케팅 전략 축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광안리 어방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벤치마킹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컨설팅 교육 형식으로 변경 운영했다.
18일 마지막 날에는 아카데미에 3회 모두 참여한 김호용 해미면 주민자치위원장, 송진희 서산시청 농촌지도사에게 수료증도 전달했다.
노상권 서산시 관광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된 아카데미”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아카데미로 더 나은 서산시 축제 방향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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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연말까지 연장
서산시,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 연말까지 연장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애초 4월 말부터 9월까지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데 따른 조치다.
대상은 소형음식점이며 2,880여 개 업소가 해당된다.
방법은 무상수거태그가 부착된 전용수거용기에 배출하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중 수거한다.
무료수거 지원으로 소형음식점들은 한 달 평균 1만 5천 원, 8개월간 약 12만원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절약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음식물쓰레기 수거 지원 연장 조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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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서산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영대전은 우수한 지방자치사례를 공유해 지자체의 경쟁력 향상과 공공행정 운영의 선진화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산시는 ‘디자인으로 빛나는 다빛도시 서산’이라는 주제로 추진한 범죄예방 디자인 농촌마을 경관 개선 문화 특화지역 조성사업 등이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산시 해미면 한서대 일원은 서산지역 5대 범죄 발생 취약지로 CCTV, 가로등 부재, 관리되지 않는 쉼터 등으로 각종 범죄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거리를 밝히고 안전을 더하다’라는 테마로 골목길 고보조명 설치 안심벨 및 반사경 설치 벽화작업 및 쉼터 조성으로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높은 평가 받았다.
또한, 남양여관, 내포아트페스티벌, 시민상점가 운영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고 아름답게 도시를 디자인 해 미관 향상과 거리에 활력을 넣은 성과가 인정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각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공공디자인 선도 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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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성료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실무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성료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지난 17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기업대표 20명이 참석했으며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쓰기, 체온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경영하는 박찬무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 경영노하우, 우리기업도 할 수 있다”란 주제로 기업의 홍보 및 판로 개척, 마케팅 노하우 등에 대해 교육했다.
평소 기업 대표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교육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을 운영하는 만큼 교육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서산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 대표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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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최초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조례 제정
서산시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9월 전국 최초로 자체 ‘보조금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및 후생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1월 전국 최초 ‘서산시 보조금 지원기관 단체 인건비 지급규정’을 제정해 54개소 214명의 종사자 인건비 지급체계를 개편한 이후 9개월 만이다.
그동안 일부 국비지원시설은 지원받은 보조금을 대부분 운영비로 편성해 인건비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지급되고 임금규정이 없는 지역아동센터 등은 단체 간 임금 편차가 크거나 연봉 동결 등으로 불만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인건비 예산지원 개선 연구 용역을 통해 통일된 인건비 지급규정을 제시하고 종사자 간담회 및 설문조사를 거쳐 보조금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시 자체 인건비 규정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 2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이로써, 그동안의 같은 업무에도 상이했던 임금 체계를 바로 잡고 후생복지 지원으로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지기관의 한 시설 종사자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의 임금체계가 달라 같은 업무에도 심각한 인건비 격차가 있었는데 격차를 없애고 호봉도 인정받게 돼 일할 맛 난다”고 말했다.
또, “거기에 근무환경 개선과 연가보상비, 건강 검진비, 복지포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고 하니 더욱 직장에 소속감이 생겨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의무감이 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서산시를 만드는 기반을 마련한 조치”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후생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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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긴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벼 수확 시연회’ 개최
서산시, 긴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벼 수확 시연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산시가 17일 인지면 화수1리에서 올해 벼 베기 시연회를 가졌다.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수확한 벼는 조생종 운광벼로 지난 5월 25일 약1,300㎡에 이앙한 이후 116일 만의 수확이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 베기 시연하고 주변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 속 태풍 등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오늘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업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