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유영민 장관,“ICT 업계의 특성을 반영하여 노동시간 단축 적극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지난 19일 경기도 분당 소재 ㈜티맥스소프트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T서비스, 상용SW, 정보보호 등 소프트웨어 9개 기업, 근로자 대표 2명 및 관련 협회·단체 3개 기관 등에서 총 14명이 참석했다.
유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노동시간 단축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그간의 업계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ICT 업계는 ① ’2018년 7월 1일 이전 발주 시행 중인 공공계약 사업의 계약금액 조정, ② 근로시간 단축 예외 업무 지정, ③ 발주자의 법정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관리감독 강화, ④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등 업계 특성을 반영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건의하여 왔다.
과기정통부는 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다음과 같이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에 대해서는 현재 실태조사가 진행 중이이며, 이번 조치에 대해 업계 참석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등에 대해서도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영민 장관은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신규채용 등을 고려한 공공 IT서비스 관련 사업의 적정대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부에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각 부처에서 관련 사업 예산 요구 시 적정단가 등이 검토·반영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업계도 관련 사업의 적정대가 반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8-07-20
-
사이버보험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서울 엘타워에서 사이버보험을 통한 기업 및 개인의 사이버사고 피해 구제 실효성을 검토하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사이버보험 포럼 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보험과 관련해 수요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를 비롯해 보험사 등 보험업계 유관기관, 수요기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사이버보험을 통한 국내외 피해구제 현황에 대한 발표와 국내 사이버보험의 이용자 구제 실효성에 대해 토론한 후 질의응답과 종합 토론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정책관은 “사이버보험은 일상화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로부터 기업과 국민의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사이버사고 통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수요기업, 보험사 및 보안기업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 청취하여 사이버보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0
-
안전보건공단-기상청 날씨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 위해 힘 모아
고용노동부
[충청뉴스큐]지난 15일까지 올해 발생한 온열환자가 551건에 이르는 등 날씨로인해 노동자와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가 중요해지고 있다.
안전보건공단과 기상청은 지난 19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기상청 본청에서“위험기상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염·한파 등 기상변화로 인한 산업재해 및 국민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활동을 전개하고, 블로그,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날씨와 안전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온열질환, 장마철 감전재해 등 계절요인으로 인한 산재예방 맞춤형 기술자료를 사업장에 제공한다.
또한, 전국 산업단지와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설치된 산업안전전광판을 활용하여 기상속보를 전파할 방침이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기상변화는 우리 일상은 물론 산업현장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중요한 환경요인이다.”며, “공단은 일터에서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7-20
-
유전자 조절의 실마리, RNA 보호하는‘혼합 꼬리’발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 김빛내리 단장 연구팀은 전령RNA의 분해를 막는‘혼합 꼬리’를 발견해 전령RNA의 생애와 유전자 조절에 관한 새로운 이해의 틀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BS는 이번 연구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지 사이언스 온라인 판에 20일 새벽 3시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전령RNA의 긴 아데닌 꼬리 부위에 아데닌 이외의 염기가 혼합된 ‘혼합 꼬리’가 존재함을 발견하고, 이들 혼합 꼬리가 전령RNA의 분해를 막아 보호함으로써 유전자의 활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전령RNA의 꼬리가 순수하게 아데닌으로만 구성된다는 기존 학설을 반증하고, 혼합 꼬리의 생성 과정과 기능을 규명한 것이다. 혼합 꼬리에 의한 RNA 보호 메커니즘 연구는 RNA를 이용하는 유전자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빛내리 IBS 연구단장은 “이번 연구는 RNA의 혼합 꼬리의 기능을 처음으로 밝힌 것”이며 “RNA 꼬리가 유전자 조절에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에 의의가 있고, 이는 RNA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기술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2018-07-20
-
7월 부산·울산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대기정체와 광화학반응에 의한 2차생성에 의해 발생
전국 시도별 미세먼지 PM2.5 일평균 농도 변화 : 7.1~19일
[충청뉴스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부산·울산지역에서 지난 10일부터 나타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국지순환에 의한 대기정체 조건에서 광화학반응에 의한 2차 미세먼지 생성이 활발하게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부산·울산지역에서 10일부터 나타나고 있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원인을 지상·위성 관측자료, 기상자료, 배출원 및 배출량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2018년 7월 전국 각 지역에서 관측된 미세먼지 PM2.5 일평균 농도를 살펴보면, 7월 10일부터 다른 지역에 비해 울산·부산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울산의 경우, 분석기간 동안의 PM2.5 평균농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10∼30㎍/㎥ 높게 나타났으며, 7월 19일 오후 11시에 최고 시간 농도 83㎍/㎥를 보였다.
부산·울산의 미세먼지 PM2.5 일평균 농도가 높았던 7월 13∼19일 경우, 북태평양고기압 내에 국지순환이 일어나 영남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정체가 발생했다.
또한, 고기압권에서 강한 일사와 고온으로 광화학반응에 의한 2차 미세먼지 생성이 활발하게 일어났으며, 특히 이번 미세먼지 농도의 80% 이상은 국내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울산의 경우, 광화학반응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낮 시간대에 가파른 PM2.5 농도 증가가 나타났으며,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된 유기물질이 미세먼지 전체 성분의 44%를 차지했다.
울산·부산·경남 지역은 우리나라 1∼3종 대형 사업장의 약 23%, 석유정제품 제조업의 약 31%가 분포하고 있으며, 울산의 경우 아황산가스 배출량은 전국 총량의 14%, 휘발성유기화합물는 10%를 차지하고 있다.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여름철에도 대기정체·광화학반응·배출조건이 동시에 형성되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지속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최근 영남권에서 7일간) 지속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은 내일 오후부터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아 다소 강한 남동풍이 유입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부는 부산, 울산, 경남도 및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과 대책회의를 긴급하게 개최하여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특별점검과 대응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등 미세먼지 전구물질을 배출하는 화학물질 저장시설, 냉각탑 및 각종 배출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지며, 단속의 효율성과 정확도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 오염물질 농도의 정밀 측정이 가능한 ‘이동측정차량’과 실시간으로 고농도 오염지역 및 배출업소 확인이 가능한 ‘드론’이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해당지역 배출사업장은 2차생성 미세먼지와 오존의 생성을 줄이기 위하여 방지시설의 효율을 높이거나 무더위로 인한 건강 및 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조업을 단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오염물질을 줄이는 자발적인 노력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2018-07-20
-
대학생 360명, 교정시설을 가다
법무부 교정시설 설계 대학생 참관 사진
[충청뉴스큐]법무부가 진행 중인 교정시설 설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는 학생 360여 명이 본격적인 설계를 시작하기 전에 실제 교도소와 구치소를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서 지난 16일 부터 19일 까지 나흘 동안 전국 5개 교정시설을 방문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교정시설 공모전은 전국 70여 개 대학에서 총 264팀, 467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교정시설에 대한 대학생들의 지대한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이에 법무부는 교정시설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작품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공모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교정시설 개방을 포함시켜 다른 공모전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교정시설을 방문한 학생들은 수용자가 생활하는 거실에 들어가 수용자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하고, 반대로 교도관이 되어 많은 수용자와 거실을 감독해 보기도 하면서 보다 나은 교정시설의 모습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A씨는 “교도관과 수용자라는 서로 대립적인 구성원이 같은 공간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교정시설을 설계하는 것이 건축적으로 매우 의미 있으면서 한편으론 어려운 과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교정시설 방문이 공모전에 각오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참가자 B씨는“‘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라고 배웠는데 그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 교정시설이다. 처음에 공모전에 대해 들었을 때 교정시설이라는 낯선 시설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으로 참가 신청을 하였지만, 이제는 교정시설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려고 한다.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방문 소감과 공모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교정시설이란 숙소, 병원, 학교, 종교시설, 공장 등 다양한 성격의 건물이 한정된 공간에 집약되면서 동시에 완벽한 보안을 갖추어야 하는 곳이고, 이런 복합적인 시설을 설계해 보는 것이 많은 건축가들의 바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건축업계와 학계가 교정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며 젊은 대학생들이 그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2018-07-20
-
농촌진흥청, 우수 씨가축 업체 3곳 추가 인증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우수 종축업체 인증 위원회
[충청뉴스큐]농촌진흥청은 올해 상반기 우수 종축 업체 인증위원회를 열고, 강원도와 충청북도, 전라남도에서 한 곳씩 씨돼지 농장 우수 업체를 추가로 인증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우수 종축 업체 인증은 정액 등 처리 업체, 씨돼지 농장, 씨닭 농장 등을 대상으로 씨가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곳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인증 업체는 지속적인 개량과 검진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씨가축 종자를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일반 돼지와 닭 사육 농가는 질 좋은 종자를 공급 받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최재관 농업연구사는 “엄격한 인증과 철저한 `관리로 농가들이 생산 능력이 뛰어나고 질병 없는 깨끗한 종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2018-07-20
-
제5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대상 시상식
포스터 부문 대상 수상작 황지훈(대구함지초등학교 4학년) “학교안전 지킴이로 우리는 하나”
[충청뉴스큐]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5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안전한 학교 공모전’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진행하여 2017년까지 총 3,814편의 응모작품 중 총 161편을 시상했다.
올해는 웹툰 부문을 추가하고 특히 전년도 캐릭터 부문 수상작을 활용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였으며, 6인 이상이 단체로 응모한 기관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참여자의 관심을 높였다.
시상식은 공모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의 작품 소개와 작품 관련 인터뷰 등과 함께 진행했다.
류정섭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한층 더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를 위한, 우리 모두의 학교 안전’이라는 인식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07-20
-
경찰, 변호사·공인회계사 채용하여 수사전문성 강화
[충청뉴스큐]경찰청은 점차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사 과정·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경찰청은 변호사 20명을 경감 직급으로, 공인회계사 5명을 경위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채용된 변호사들은 5년간 필수현장보직을 거치게 되는데, 1차로 2년은 경찰서 수사과 경제팀에서, 2차로 3년은 모든 수사부서 또는 경찰청장이 정하는 법률지식을 요하는 부서에서 근무한다.
변호사들이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청·지방청의 대형사건을 수사하는 모든 부서로 2차 필수현장보직을 확대했다.
공인회계사는 금융·회계 수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5명을 경위로 채용한다.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상 감사인으로 감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수습 등을 이수한 사람만 지원 가능하다.
채용한 공인회계사는 지능범죄수사대 ‘범죄수익 추적수사팀’ 등에 배치할 예정이며, 기업형·대규모 경제범죄 수사에서 회계분석 및 자금추적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를 현장에 배치하여 법률적용에 오류를 줄임으로써 국민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대규모 경제범죄까지 심도 있게 수사하고, 범죄수익 은폐를 차단하여 깨끗한 경제질서 확립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료·테러·안전사고·법학·세무회계·사이버수사·과학수사 등 다양한 수사 분야의 전문가 채용도 진행된다.
2018-07-20
-
국립생태원에서 외국어로 생태동화 들어요
외국어로 들려주는 생태동화 현장
[충청뉴스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외국어 명예해설사가 진행하는 ‘외국어로 들려주는 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어로 들려주는 동화’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국립생태원 외국어 명예해설사가 각 나라의 언어로 생태동화를 들려주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까지 함께 하는 여름방학 특별기획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자 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7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 어린이 생태글방에서 당일 현장 접수를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20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하루 2번 씩 총 36회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중국어, 토요일에는 영어, 일요일에는 일본어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립생태원 외국어 명예해설사는 서천군 지역 내의 다문화 이주민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외국인 관람객에게 생태가치를 전달하고 관람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5월에 위촉됐으며, ‘외국어 생태해설’을 맡고 있다.
‘외국어로 들려주는 동화’ 운영 기간에도 ‘외국어 생태해설’은 기존대로 운영한다. 희망자는 사전에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이번 운영 기간에 한정해서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여름철 기간 동안 관람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마감 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서대수 국립생태원 전시교육실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외국어 명예해설사가 각 나라의 언어로 생태 동화를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활용품 만들기 활동으로 환경에 대한 생각의 변화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생태를 주제로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