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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천광역시 공예명장"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24일 인천시청에서 "제4회인천광역시공예명장"으로 선정된 섬유분야 이종애씨에게 제5호 공예명장 증서를 수여했다.
인천시는 지난 2010년 3월 29일 공예산업 발전과 공예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천광역시 공예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이전까지 4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했고, 올해 다섯번째 공예명장을 선정하게 됐다.
올해 공예명장은 지난 8월 시행계획 공고 후 각 군·구에서 추천된 6명의 공예명장 신청인들의 접수를 받아 대한민국 명장 및 교수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서면평가, 현장평가 및 면접을 거쳐 최종 1명의 공예명장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이종애 명장은 50여년전 결혼하면서 한복을 짓는 일에 종사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한복 제작과 관계 깊은 전통자수를 배우게 되어 처음에는 취미와 관심으로 시작하였으나, 점점 전통자수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에 빠지게 되어 40세가 넘은 늦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자수에 입문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기능을 연마하고, 일상생활에서 그 우아함과 기품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소품 및 장신구 등 작품개발에 노력하였으며, 인천 기능경기대회와 인천공예대전 등에서 다수의 수상을 했다.
이종애 명장은 동양자수가 구식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학교와 문화센터 등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자수공예의 명맥을 유지하고 전수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예명장에게는 인천광역시 공예명장 칭호와 함께 명장증서 수여, 개발 장려금 지급, 국내외 전시회 참가 우선 선정 등의 지원이 있다.
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인천시 공예산업의 발전과 이에 종사하는 공예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예기술이 우수한 공예인을 적극 발굴해 공예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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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 전세대가 공감하는 효문화 조성·확산의 구심점
노인종합문화회관 어르신 작품전시회
[충청뉴스큐] 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가 고령사회를 대비한 연구와 노인, 부부, 학생 등 전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전개해 현대사회에 맞는 효문화 조성 및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2017년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지원 기본조례’를 재정하고 그 해 7월에 효행장려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남동구에 위치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6층에 마련됐다.
인천은 노인 인구 비율이 11.9%로 울산 다음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적은 젊은 도시지만 심화되고 있는 세대 간 갈등과 노인 학대, 효 의식 상실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에 올해까지 현대의 효문화 연구 및 가치 정립, 효강사 양성 및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 효 교육·홍보 콘텐츠 개발 등 을 수행했다.
앞으로 시는 효행장려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들의 효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수평적 효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며, 지난해 말 개소한 ‘고령사회대응센터’는 5060 이상 세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에게 기존에 지급된 안심폰에 동작감지센서를 추가한 ‘안심안부 서비스’, 시립 요양원 설립 등을 신규로 추진한다. 더불어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 시니어의 능력과 경험을 사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등을 내년에도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복지·여가를 촘촘하게 지원한다.
인천 효행장려지원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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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서지역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 운영
도서지역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 운영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강화고등학교를 찾아가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의 8명의 교사와 건국대, 고려대 입학사정관이 강화고를 방문해 학생 대상의 개인별 진로진학상담,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및 컨설팅, 학부모 대입 설명회 및 교사 진로진학 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은 지난 4월 12일 강화여고를 시작으로 강화·옹진 지역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20회에 걸쳐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하였으며, 2019학년도에는 진로진학 정보의 접근과 개인별 컨설팅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도서지역의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인천 진로진학지원단의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는 도서지역 학교 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지역 간 진로진학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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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슬로건 공모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슬로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교육기본방향을 아우르고, 서부교육지원청만의 독창적이고 차별적인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받고자 하며 포용성,창의성,심미성, 친근성, 구체성 항목을 심사하여 결정한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배경자 교육장은 “관내 교직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인천서부교육만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공모해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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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지비에스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인천평생학습관-지비에스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20일 평생학습관 4층 협의회실에서 지비에스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 배려계층 프로그램 지원 교육기부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인천 평생교육 중심기관으로서 ‘함께하는 평생학습! 배움을 실현하는 시민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발굴하여 학습을 통해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비에스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실천 하는 기업으로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의 평생교육 진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상호 협력을 추진해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김선미 관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사회, 지역 교육공동체 안에서 민·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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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민주시민교육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교육청,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민주시민교육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21일 인천시교육청 4층 소회의실에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및 정보공유 민주시민교육 관련 교원연수, 교육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제반 사업 협력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이 민주주의·인권·평화 교육을 중심으로 자율성, 공공성, 연대성 을 갖춘 민주시민을 육성하고, 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선 이사장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5·3항쟁의 본거지인 인천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주화 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는 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학교의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사회참여발표대회’, ‘민주로드’, ‘현대사 교사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사회참여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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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2018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 개최
2018 평생교육 작품발표회
[충청뉴스큐] 인천시설공단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이 지난 20일 2018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종강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는 현재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운영 중인 88개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시와 공연, 나눔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전시분야는 손뜨개, 서예, 사진, 서각, 수채화 등 어르신들의 뛰어난 작품이 2주간 전시되어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발표부문은 우쿨렐레 등 14개 팀의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자신들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년 소망달기 체험과 합창 공연 등 어르신들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작품발표회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을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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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21일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에서 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노인복지관 관계자 및 공무원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유해숙 교수의 “No人인가? Know人인가?”에 대한 강연과 “2019년 인천시 노인복지관 역할 강화 및 활성화 방안” 설명 및 노인복지관 관계자와 공무원간의 정책 공유, 상호 공감대 형성과 업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워크숍에서는 급격한 고령화로 신체적, 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의 증가와 고독사, 노인학대, 세대간 소통부재 등 각종 노인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 시기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역할의 중요성과 다양한 노인여가프로그램 개발과 다기능 노인전용 여가 문화공간제공 방안 등이 논의되고 사업화 방안을 협의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우리 인천시는 300만 인천시민 누구나 노후가 기대되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고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노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노인친화 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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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학생, 전문가,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학생, 전문가,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인천 공공디자인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제4회 인천 시민디자인한마당 및 공감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5차 사업 용역사인 마농탄토와 한국조명연구원이 주관했다.
1부 행사는 야경명소화 토크쇼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2부 행사에서는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과 전문가들이 모여 토크쇼를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어려웠던 점, 아쉬운 점 등을 이야기하여, 공공디자인 사업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사업대상지 10개소에 대한 사후평가를 통해 선정된 미추홀구 호미마을과 강화군 대룡시장을 우수 디자인마을로 선정하여 마을 동판을 증정하고, 지속적 유지관리와 연계사업을 추진한 미추홀구청과 강화군에게 디자인행정 우수기관 상장을 수여하며, 공공디자인 유공 상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5차 사업 주민협의체 대표로서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미추홀구 용일시장 김갑성, 이성민, 연수구 함박마을 김덕경, 동구 화평한 마을 박소연 주민협의체 대표를 골목디자이너로 위촉하여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마을 활성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인천10대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는 문화예술회관 경관조명 점등식을 끝으로 올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도 사업 발표를 마무리 했다.
홍윤기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인천시민과 방문객들이 공공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인천시 전역이 공공디자인과 더불어 균형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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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2018년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개최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21일 오크우드프리미어 호텔에서 시 및 군구 금연사업담당자, 금연 유관기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금연사업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 유관기관의 향후 사업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민관 협업을 통해 금연사업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금연지원센터 선필호 책임전문원이 담배규제 정책현황 및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국가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유현재 서강대학교 교수가 담배회사의 실체와 편의점 담배광고가 미치는 영향을, 이훈재 인하대 교수가 금연사업을 위한 흡연심리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의 한성호 팀장이 제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인천시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히 이번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은 지역사회 금연전문가, 금연사업 유관기관 등에 근무하는 실무진이 참석했고, 이는 금연사업 유관기관별 현장에서의 문제점 등 실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인천시 금연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은영 건강증진과장은 “그동안 기관별, 분야별로 각각 추진해 오던 금연사업이 전문가 자문과 각 군·구 업무담당자들의 정보공유를 통해 통합적·포괄적 사업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아울러 “국민 건강의 최대 위해요인인 흡연율을 시민체감 지표 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건강도시 인천의 수준향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흡연예방사업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