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 동·서부교육지원청, 청렴으로 새 출발 다짐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청렴 선포식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일 ‘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청렴 거울’을 전달하며 매일 스스로를 성찰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청렴한 공직자로서 성장하길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직원들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어 올해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 행정의 신뢰를 완성하는 가장 견고한 기반이다”며 “투명한 공직 기강을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광주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이자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 행정을 실천해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청렴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2일 청사별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6-01-02
-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하나의 뿌리'…새로운 역사 쓰나
광주전남 행정통합 선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병오년 새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국립5·18민주묘지 오월영령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한 행정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공동 선언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를 마친 뒤 민주의문 앞에서 광주‧전남을 하나로 묶는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광주와 전남은 인공지능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광역 차원의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이재명 정부가 시‧도 통합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조직 특례를 부여하고, 교부세 추가 배분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과감한 특전을 검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이야말로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할 최적기라는데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양 시‧도는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즉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양 시‧도는 시‧도 통합의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재정‧권한 이양과 특례 확보에 공동 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시‧도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통합 추진의 모든 과정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공동 선언문에는 광주‧전남 행정구역 통합과 맞춤형 특례를 담은 ‘통합 지방자치단체 설치 특별법’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국가 행정권한과 재정권한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에 준하는 실질적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을 반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양 시‧도는 광주와 전남이 동수로 참여하는 ‘광주‧전남 통합추진협의체’를 설치하고 양 시‧도 부시장을 당연직으로 하는 4인의 공동대표를 두기로 했다.또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시‧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통합안을 마련한 뒤 이를 바탕으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정책인 ‘5극3특’으로 광주·전남 발전의 부흥의 기회를 주셨다고 본다. 특히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인공지능‧반도체‧에너지 산업을 키우고 인재 양성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는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정부의 의지와 지역의 결단이 맞물린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발표문에는 없지만 사실상 6·3지방선거에서 통합단체장을 뽑는 것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지방선거 때 통합을 이뤄내지 못하면 앞으로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진다”며 “시도민 의견을 모아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제1호 행정통합 모델로서 부강한 광주‧전남의 시대를 화려하게 열어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게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강력한 의지로 통합 지방정부의 과감한 지원에 나서주시고 정부가 파격적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있는 바로 지금이 광주·전남 대통합의 최적기”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런 조건이 갖춰질지 장담할 수 없으므로 광주·전남의 가장 큰 숙원인 행정통합이 성공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어려운 길이지만 빠른 시간 내에 통합을 이루고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 시장을 뽑아 7월 1일부터 전남·광주 대통합의 새로운 역사를 가야 한다는 것이 절체절명의 과제라 생각한다”며 “광주전남통합특별법의 2월 말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실무적으로 일을 할 광주·전남 통합추진협의체 외에 폭넓게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시도민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들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02
-
광주 농업기술센터, 11억 투입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 대상자 모집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과 실증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실증을 통해 기술 효과를 검증하고, 성과가 확인된 기술을 지역 농업현장에 단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둔 사업이다.농가 생산성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이 기대된다.광주농업기술센터는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식량, 원예, 과수·치유도시농업, 청년 등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한다.각 사업은 농업현장에서 실증과정을 거쳐 기술의 효과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우수기술은 지역 농업 현장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주소지와 시범사업장이 광주시로 등록된 농업경영체와 생산자단체 등이다.보조사업자 선정 통보 후 1개월 내 자부담금을 통장에 입금하고, 사업 추진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신청서는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사업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2
-
광주 119특수대응단, 황인 소방정 단장 취임
황인 제10대 119특수대응단장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제10대 119특수대응단장’으로 황인 소방정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전남 완도 출생인 황인 신임 단장은 1995년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북부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황 단장은 소방행정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발휘하고, 직원들을 배려하며, 솔선수범하는 성품으로 선·후배 소방공무원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황 단장은 취임 첫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무등산국립공원 새해맞이 행사의 소방력 배치 현장에서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집무를 시작했다.황인 광주119특수대응단장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특수사고 대응 전문기관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2
-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조종훈 신임 관장 취임
조종훈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제4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으로 조종훈 소방정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조종훈 신임 관장은 지난 1993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다양한 재난 현장과 행정 분야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119특수구조단 항공구조구급대장,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북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광주소방안전본부 구급팀장, 구조팀장 등을 역임했다.조 관장은 현장 중심의 업무 추진과 체계적인 행정 수행 능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소방행정 실천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했다. 합리적인 업무 추진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의 조직문화를 이끌어온 인물로 꼽힌다.조종훈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열정 어린 체험교육을 통해 타협 없이 찾아오는 위험 속에서도 시민에게 안전을 선물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안전체험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2
-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행안부 승인으로 법적 절차 완료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이 행정안전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재명 정부의 ‘5극 3특’국가균형성장 모델을 뒷받침할 광주·전남 특별지자체 출범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광주광역시는 12월31일 행정안전부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승인함으로써 특별광역연합 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지난 12월19일 광주시와 전남도가 초광역 협력 필요성에 공감·합의하고, 양 시·도 의회가 규약안을 최종 의결한 데 이어, 중앙정부의 공식 승인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승인된 규약이 고시되면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특별지방자치단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된다.규약에 따르면 특별광역연합 소재지는 전라남도에 두며, 조직 등은 연합 조례를 근거로 한다.직원은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파견된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다.연합의회 의원 정수는 총 12명으로, 양 시·도의원 각 6명씩 동수로 참여해 의사결정의 균형을 확보했다.연합의 예산은 30억원 규모이며, 광주시는 이미 1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나머지는 내년 추경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전남도도 내년 추경을 통해 분담금을 편성할 계획이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기획조정실장 등 집행부와 의회 실무대표가 참여한 ‘4자 실무회의’를 개최, 규약에 명시된 사항을 바탕으로 △연합 규모 △연합 예산 △연합 조례 및 규칙 등의 세부사항을 확정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을 통해 양 시·도가 교통·산업·관광·에너지·환경 등의 분야를 미래지향적으로 함께 설계해 나갈 것”이라며 “특별광역연합을 빠르게 출범시켜 실질적 성과를 내는 동시에 행정통합 논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1
-
광주시, 호우 피해 복구 맞춤 지원 완료…5억 기부금 투입
차수판 설치공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난 7~9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집중호우 피해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마련한 약 5억 원 규모 기부금을 바탕으로 추진됐다.특히 주민들의 피해 유형과 생활 여건을 고려해 가구별·시설별 맞춤형 지원을 펼쳤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현장조사를 진행,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뒤 피해 유형과 제도적 사각지대 여부를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이번 맞춤형 지원은 특정 기준을 두고 일괄적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기존 지원 제도를 벗어나 실제 가구별·시설별 피해 정도와 지원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지원 효과를 높였다는 분석이다.광주시는 특히 법적 지원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피해 주민 200여 명을 추가로 발굴,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주민 생계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했다.기존 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으로는 설치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대형 사업장 3곳에는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차수판 설치를 마쳤다.이는 재난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의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한 지원책이다.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치돼 있던 붕괴 위험 담장에는 1000만원을 추가 지원해 보수했다.광주시는 이 담장이 무너져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기부금은 단순히 균등하게 나누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절실한 곳에 쓰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 행정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일상 회복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
광주 밝히는 33번 울림…부강한 광주로 출발
포스터 송신년 행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2025년의 끝자락, 수많은 순간을 함께 한 시민들이 광주의 중심에 모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맞이한다.광주광역시는 다사다난했던 광주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마무리하고 병오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31일 밤 11시40분부터 약 50여분 간 5·18민주광장과 민주의 종각 일원에서 송·신년 시민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2026년 부강한 광주가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지만 시민의 연대와 헌신으로 빛났던 광주의 한 해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2025년 한 해 광주를 빛낸 시민대표 18명으로 구성된 타종 인사와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타종식, 주제 영상 송출, 신년 메시지 전달에 이어 축하공연과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로 진행된다.부대행사로는 조선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말을 형상화한 친환경 가방·키링 만들기, 소망 아카이브 체험, 소망 나무에 신년 메시지를 거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특히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안도걸 국회의원, 신수정 시의회 의장,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올 한 해 광주를 빛낸 시민대표 14명이 2개조로 나뉘어 민주의종을 33번 타종하며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시민 대표에는 올해 극심한 호우에 침수된 도로에서 70대 어르신을 구조해 의로운 시민상과 호우대응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최승일 씨, 5자녀 다문화 가정의 이비사비 요꼬 씨, 2025 광저우 세계 육상릴레이선수권대회 400m 릴레이 금메달과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이재성 선수, 10년 만에 광주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된 최장우 군 등이 포함됐다.이어 시민들이 함께 새해 신년 메시지를 나누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전일빌딩 현수막 퍼포먼스를 통해 광주의 다짐을 공유하며 행사는 마무리된다.강기정 시장은 “2025년은 광주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시민의 힘으로 해묵은 난제를 하나씩 풀어내며 새로운 길을 열어간 해였다”며 “광주는 민주주의 도시에서 부강한 도시 광주로 나아가는 두 번째 도약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이어 “병오년 새해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단단해지고, 광주의 내일이 더 힘차게 전진하는 해가 되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새해를 맞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행사 전일부터 이틀 동안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지하철을 상·하행 2회씩 연장 운행한다.또 행사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교통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다.위급한 상황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차와 구급차,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5-12-30
-
광주시, 작년 야생동물 구조 최초 700마리 돌파
수리부엉이
[충청뉴스큐]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개소 이후 처음으로 연간 구조한 야생동물이 700마리를 넘어섰다.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천연기념물 수달, 팔색조를 비롯해 총 73종 71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다고 지난 12월31일 밝혔다.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19년 센터 개소 이후 야생동물 구조 건수는 해마다 증가했으며, 2025년 처음으로 700마리를 돌파했다. 이 중 36.7%인 261마리가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센터는 개소 이후 2025년까지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 포함 162종 406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했으며, 건강을 회복한 1435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발견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소방서, 구청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조가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구조된 개체 중에는 수리부엉이·팔색조·수달 등 희귀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비롯해 비둘기·직박구리·까치 등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 너구리·족제비 같은 친숙한 동물들까지 포함됐다. 다양한 종의 구조 사례는 다양한 생명이 인간과 같은 공간에서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다만, 센터는 번식기에 둥지를 떠나 생존 기술을 익히는 ‘이소’ 단계의 어린 야생동물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기에는 정상적인 성장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섣부른 구조가 이뤄질 경우 오히려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배우지 못하는 과잉구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또 유리창 등 인공구조물과의 충돌사고가 주요 구조 원인으로 분석되면서 야생동물과 공존을 위한 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제기됐다.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 한 해 많은 야생동물이 구조된 것은 사고가 많았다는 뜻이기도 해 안타깝다. 하지만 시민들의 자연보호 의식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다치고 움직이기 힘든 야생동물들을 발견하면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포함해 전국 16개 센터가 소속된 ‘한국야생동물센터협의회’는 광주센터의 이같은 공로를 인정해 지난 10월 대구에서 열린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2025-12-31
-
광주·전남도, 수도권 대학생 위한 남도학숙 입사생 725명 모집
제1남도학숙 동작관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배포일시 2025년 12월 31일 광주광역시 보도자료는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연번 제 목 담당부서 비고 1 광주시·전남도, 남도학숙 입사생 725명 모집 -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생…1월 2∼16일 원서 접수 대학인재정책과 613-3690 사진 2 광주시, 작년 야생동물 구조 최초 700마리 돌파 - 광주야생동물구조센터, 천연기념물 수달·팔색조 등 73종 712마리 보건환경연구원 613-6650 사진 배포일시 2025년 12월 31일 담당부서 대학인재정책과장 최경화 062)613-3680 인재양성팀장 고경미 062)613-3690 자료구성 총 3쪽 보도일시 배포 시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광주시·전남도, 남도학숙 입사생 725명 모집 -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생…1월 2∼16일 원서 접수 재단법인 남도장학회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2026년도 남도학숙 신규 입사생 725명을 선발한다.선발 인원은 광주 362명, 전남 361명이며, 장애인 2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한다.학숙별로는 제1남도학숙 423명, 제2남도학숙 302명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선발 대상은 공고일인 12월 31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시 또는 전남도이면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원서 접수는 2026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원서는 남도학숙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보호자 주민등록지에 따라 광주시나 전남도에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선발평가는 학교성적 30%,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 70%를 반영하며, 대학 신입생의 경우는 생활정도를 100% 반영한다.사회적 배려대상자,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보훈대상자 등은 가점하며 올해부터는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12·29여객기참사 희생자의 자녀에게도 가점 5점을 부여한다.최종 입사생은 2026년 2월 3일 남도학숙 누리집에 발표하며, 입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은 지원자는 입사 예비자로 공개되고 결원이 발생하면 예비자 순서대로 입사 자격을 부여한다.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