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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아동, 실질적 자립 지원 필요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만 18세 연령으로 아동복지시설 등의 보호가 종료된 보호종료 아동은 사회에서 홀로 자립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과 자립역량 부족으로 국가와 지자체 차원의 자립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자립 지원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전북연구원은 최근 정책브리프‘전북지역 보호 종료아동 자립실태와 정책적 함의’를 통해 전북지역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실태 및 지원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보호종료아동의 실질적 자립을 위한 기반 조성과 자립 단계별 맞춤 지원 및 긴급 위기수준별 밀착 지원 등을 제안했다.
전북연구원 정책브리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전북지역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은 654명이며 152명은 시설보호 종료로 홀로서기를 했다.
전북지역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실태를 보면, 대학 진학률은 84.2% 였고 취업현황은 취업 33.3%, 취업 준비 66.7%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인 경우 자격증 공부 40.7%, 직업훈련과정 16.7%, 이렇다 할 준비 없음도 11.1%로 나타났다.
취업준비 시 어려운 점으로 적성모름 29.6%, 관련 직종 경험부족 19.8%, 취업 정보부족과 학력·기술 부족이 각각 16%로 취업지원에 대한 확대와 시급성이 드러났다.
주거실태로는 LH주거지원, 자립 지원시설, 월세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거지원통합서비스 주거지원통합지원서비스 : 주거지원과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는 27.7%만이 이용했다.
자립 시 어려운 점은 경제적어려움, 외로움, 취업, 재정관리 순으로 나타났고 현재의 고민·걱정거리로 30% 이상이 취업문제를 꼽았다.
아동복지법상 보호종료 연령만18세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50.4%가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적정 연령으로는 평균 21세로 나타났다.
자립시에 필요한 지원으로는 기초생활수급,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국가장학금, LH주거지원 등 현금성 및 주거 지원을 우선적으로 요구했다.
전북연구원 이주연 박사는 전북의 보호 종료아동의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먼저,전북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관련 조례 제정으로 법적근거를 명확히 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높일 필요가 있고전북 자립지원전담기관 역할강화로 중앙-지자체간 자립지원 업무체계화 및 민·관 연계협력 활성화, 보호종료아동과 지원 사업 통합관리 등이 필요하며 시설보호아동 자립준비와 보호종료아동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인력 추가배치 및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사례공유 및 정례적회의, 전문가의 슈퍼비전 및 워크숍 등이 필요하다.
다음은지역 거점별 자립체험관 설치·운영 등을 통한 보호아동 자립준비현실화,생활꾸러미 지급 등을 통한 초기 자립지원 강화,보호종료 후 5년간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해 시설퇴소 후 단계별 자립지원 세분화 및 긴급·위기 수준별 면밀한 사후관리 차별화 및 맞춤화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보호종료아동의 심리·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 치료지원 확대, 정서적 지지체계 기반 형성을 위한 퇴소선배와 멘토-멘티연계, 온·오프라인 자조모임 형성 등으로 홀로서기를 선배·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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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 200만원 지원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동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내년부터 모든 출생아에 200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에게 1인당 200만원을 바우처로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출생 아동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도 있고 새로운 국민행복카드로 발급받을 수도 있다.
바우처는 출생 초기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유형으로 분류된 업종을 제외하면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는 2022년 1월 5일부터 신청받는다.
전북도는 제도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출생신고와 바우처 신청이 가능하도록 관련 전산시스템·서식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경영 전북도 건강증진과장은 “저출산 극복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이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만의 특색있는 시책발굴과 도민과 함께하는 인식개선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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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전국 1위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2021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13일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실태평가 결과 광역 1곳 최우수 지자체, 기초 25곳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위임업무 관리·감독, 배출업소 협업관리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전북도는 전반적으로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전북도는 점검률을 비롯한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및 홍보실적 부문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이를 통해 전북도가 모범적인 환경 행정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선도해가고 있음을 입증해 보인 셈이다.
전북도는 민관 합동점검반 운영으로 지도점검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민간환경전문가의 기술지원 병행을 통해 배출업소가 자율적인 환경보호를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과 2020년에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미세먼지 걱정 없고 수질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배출사업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배출업소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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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제주 서귀포시, 고구마·감귤 공동 판촉전
전남도-제주 서귀포시, 고구마·감귤 공동 판촉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제주 서귀포시와 함께 전남 고구마 생산 농가와 서귀포 감귤 농가를 돕기 위해 전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한라-백두 귤구마 공동 특판전’을 펼친다.
이번 공동 특판전 명칭은 두 기관 상생협력의 상징성을 위해 각 지역 명산인 ‘한라산’과 ‘백두대간 지리산’을 타이틀로 넣고 감귤과 고구마를 합성한 단어 ‘귤구마’를 사용했다.
두 지자체는 공동 마케팅으로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판전은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겨울철 대표 간식인 전남 고구마와 서귀포 감귤을 공동 상품화해 3천 세트를 판매한다.
각 세트는 꿀고구마 5kg과 감귤 13.5브릭스 이상 5kg으로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3만 7천180원으로 현 시세 4만 7천 원보다 21% 저렴하다.
이에 더해 최대 2만원 한도로 구매액의 20%까지 할인하는 농할쿠폰과 남도장터 특별 20% 할인쿠폰까지 적용하면 최대 61%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제품을 문제없이 받아 볼 수 있도록, 주문을 받으면 전남도와 서귀포시가 각각 책임지고 고구마와 귤을 동시 발송한다.
전남도는 겨울철 간식인 고구마, 감귤 등의 판매 확대를 위해 고구마·감귤 패키지 상품 제작 및 판로 확대 방안을 서귀포시에 제안, 이번 공동 판촉 결실을 봤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두 개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공동 상품화해 농가 돕기 온라인 공동 특판전을 연 것은 지자체 첫 사례”며 “앞으로 타 지자체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지역 간 대표 농특산물을 상품화하는 공동 판촉전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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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전남 대표 복지시책 우뚝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전남 대표 복지시책 우뚝
[충청뉴스큐]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그동안 생활 불편 개선 및 위기 가구 발굴 등을 통해 3만 6천219가구에 60억원을 지원, 명실상부 전라남도 대표 복지시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온라인 소통을 포함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 공유대회’를 열었다.
행사에선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은 22개 기동대원 등이 참여해 한해 성과를 나눴다.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기탁금 전달식, 경진대회 시상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기탁금은 최재현 ㈜동신이엔지 대표, 박우영 목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 7개 기관과 박춘희 등 개인이 1억 300만원을 모금했다.
특히 함창환 전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은 제4회 한국공공복지대상에서 받은 시상금 200만원을 기탁해 귀감이 됐다.
우수사례는 2개 분야, 38건을 접수해 5.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군 분야는 대상 해남군, 최우수상 강진군, 우수상 보성군, 장려상 순천시, 장려상 완도군이 수상했고 협력기관 참가상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라남도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받았다.
김 지사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행복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기동대원이 큰 자부심으로 즐겁게 봉사하도록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더 새롭고 더 행복한 으뜸 전남’을 만드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더불어 잘사는 ‘전남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2019년 4월 출범해 이통장과 전기·가스·주택 설비전문가 등 5~10명 내외로 2천208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국에서 주목하는 민간협력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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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과학인, 과학기술 발전 방안 머리 맞대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3일 진도에서 ‘2021년 전라남도 과학기술 발전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정책을 차기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회의에는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최용국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 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 범희승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등 위원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1부는 전남 과학기술발전위원회 총회, 제2부는 위원회와 목포대, 전남대불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탄소중립을 대비한 전남 미래산업 기술 발전 포럼’으로 진행했다.
과학기술발전위 총회에선 위원회 분과 위원을 주축으로 기획회의를 통해 발굴한 4개 과학기술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박대훈 동신대 교수가 ‘전라남도 천연물 기반 산업 활성화 방안’을, 남택근 목포해양대 교수가 ‘선박용 탄소중립연료 eFuel연료생산 및 실증기술개발’을, 홍창국 전남대 교수가 ‘고성능 에너지 생산 저장기술 개발’을, 김중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센터장이 ‘UAN 현황 및 대응과제’를 설명했다.
이후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내년 대선을 대비해 유력후보의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모니터링하고 전남의 과학기술 발전 의지와 공약이 차기 정부에 반영되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제안, 사업기획 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포럼에선 박기영 순천대 교수가 ‘탄소중립 사업 선도를 위한 전남의 연구개발 전략 제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송하철 목포대 교수가 ‘친환경 조선해양 및 해양에너지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상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바이오에너지그룹장은 ‘그린수소 에너지 사회 실현을 위한 생물학적 수소생산 연구개발’을 주제로 2030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단계별 과제와 전남의 대응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패널토론에선 범희승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문승현 광주과기원 교수, 이경한 전남대 교수, 나해영 목포대 교수, 나명환 전남대 교수, 이호범 전남도 연구바이오산업과장이 전남도의 미래과학기술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탄소중립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절박함이 담긴 약속으로 기존 산업구조를 대전환하면 신산업 창출의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라며 “과학인이 주축이 된 전남 과학기술발전위가 전남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과학기술 발전위원회는 지난해 6월 기초과학, 조선, 석유화학, 바이오메디칼, 에너지, 신소재, 자동차 우주항공 등 10개 분야 호남권 과학계 인사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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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민등록·인감업무 전국 우수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2021년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우수기관은 광역·기초 지자체 중 15개를 선정, 광역지자체는 전남도가 유일하다.
담양군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실적과 적극적인 홍보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올랐으며 대구, 충남, 전남만이 2개 지자체씩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주민등록·인감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앞장선 우수 지자체를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 169점의 단체·개인표창을 했다.
전남도는 민원처리과정 문자 발송 시 홍보 이미지를 전송하고 청내 전광판 송출과 배너 설치 등으로 인감증명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10월 말 현재 인감증명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은 19.03%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며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바일을 이용한 민원메신저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민원 해결 사례와 민원시책을 유튜브 라이브로 소개하는 등 비대면 소통창구 확대를 위한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어상담서비스 창구를 개설하고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애숙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와 같이 민원인 편의 중심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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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산물이력제 일제 점검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도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1일까지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한다.
축산물이력제는 소, 돼지, 닭, 오리 등 가축의 사육부터 도축 단계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고 축산식품 사고 발생 시 이력을 추적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이력제 시스템의 데이터를 분석해 준수사항 위반이 추정되는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개체식별번호 부착 상태 축산물이력제 전산 시스템과 일치 여부 출생·폐사·양도·양수 신고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항은 계도 조치한다.
미신고·신고기한 초과·거짓 신고 등 위반사항에 대해선 50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난 7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 사육단계 축산물이력제 점검에 나서 이력제 준수사항을 위반한 4농가에 2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정기적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축산물을 공급하겠다”며 “축산농가도 스스로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을 지켜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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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소득 창출 한몫
전남도, 체험활동 건강꾸러미 소득 창출 한몫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전국 첫 시행한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건강꾸러미 판매만으로 억대 고소득을 올린 농업경영체가 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도내 건강꾸러미 전체 판매액은 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나 늘었다.
올 한 해 매출액 1억원 이상을 달성한 곳은 2개 농업경영체로 장성과 순천에서 나왔다.
이밖에 3천만원 이상을 판매한 농업경영체는 12곳, 2천만원대는 7곳, 1천만원대는 13곳에 달한다.
최다 매출액을 기록한 장성 ‘백련동 편백농원’은 편백나무 캐릭터 도마만들기와 편백나무 키우기 등 제품을 판매해 지난해 5천500만원보다 2배 많은 1억 1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순천 ‘농업회사법인 에스펠리어’가 반려식물 심기 등 건강꾸러미로 1억 200만원 상당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여수 ‘주식회사 소셜바이오’는 돌산 갓김치 만들기로 8천200만원을, 여수 ‘농업회사법인 향유미가’가 7천800만원을, 화순 ‘약선향기’가 6천900여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남도가 어르신이 코로나19로 실외활동에 제약을 받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실내에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체험활동 꾸러미를 개발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 제품을 입점시키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면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전남도는 올해 20억원 상당의 체험활동 꾸러미 판매를 목표로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 총 14억원을 지원하고 공모를 통해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어르신 등 체험활동 꾸러미는 노인·장애인 시설 등에서 코로나 시대 맞춤형 도민 행복시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코로나뿐만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혹한, 잦은 강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실내 체험활동 꾸러미 상품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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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엄중…연말연시 이동·모임 자제하세요
코로나 엄중…연말연시 이동·모임 자제하세요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3일 연말연시 이동 및 모임 자제를 호소하는 방역 캠페인을 개최하고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여기서 막아야 한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속 최근 도내 하루 확진자가 80명을 돌파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는 등 위기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추진했다.
캠페인은 전남도와 시군, 공공기관, 민간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 목포역을 비롯한 도내 모든 시군의 번화가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대규모 현장 캠페인으로 펼쳐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목포역에서 발표한 도민 호소문을 통해 “전남도는 2년간의 코로나 시국 중 가장 위중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낮아진 경각심을 다잡아야 할 때”고 호소했다.
또 “오미크론 확산을 차단하고 일상 회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적인 백신접종과 함께 연말연시 이동 모임 자제, 타지역 가족 지인 간 접촉 최소화, 타지역 접촉 후 PCR 검사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최근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에 따라 접촉자 2천225명을 전수 검사하는 한편 모든 해외입국자의 10일간 시설격리, 오미크론 밀접접촉자의 경우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4일간 자가격리하면서 매일 PCR 검사 등을 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위중증 환자 증가 및 타지역 환자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기존 883개 병상에 추가로 430개 병상을 확보 중이며 고령층을 위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정부로부터 추가 지정받았다.
또한 재택치료만으로 위험할 수 있는 고령자를 위해 생활치료센터에 준하는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모델을 새롭게 마련해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