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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코로나19 1562일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코로나19 방역대책추진단에서는 5.1.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재 3단계경계를 1단계관심으로 하향한다고 전했다.
앞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24.4.19. 정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해 위기단계를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양성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 또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대다수 국가는 이미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
한편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등의 지원은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4년이 넘는 긴 대응기간 동안 전 도민 모두가 정말 고생 많으셨고 방역당국의 방역조치에 잘 따라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새로운 감염병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인력 역량강화와 도민 스스로 감염병 예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개인방역수칙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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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지사 캐나다 무역사절단 방한 행사 참석,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술·인력양성 협의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첫 방한으로 178개 기관·기업에서 267명이 참가했으며 알버타에서는 바이오 헬스케어, 생명과학, 농업·가공식품, ICT, 청정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 알버타를 방문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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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및 AI 디지털교과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관리자 연수 개최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AI 디지털교과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학교 관리자의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 공유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사업 안내 △AI 코스웨어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교 자율시간’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지역과 학교의 교육 여건 등에 적합한 과목이나 활동을 개발해 학기별로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관리자 연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연수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안착을 위해 강원교육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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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중대사안 보고 방법 △2024 개정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관련 질의응답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지원 및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교권보호위원회 이관을 대비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했고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연수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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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해안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지며 촘촘하게 민생 직접 챙겨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8일 양구 해안면사무소를 찾아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해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노인회장, 청년농업인, 귀화인 등 해안면 주민 20여명이 참석해 해안면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와 시래기 산업 육성방안,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한 시간여 간 진행됐다.
김진태 지사는 “오전에는 을지전망대, 주민대피시설을 보고 오후에는 주민과 소통의 시간까지 오늘은 해안면과 함께하는 날”이며 “특히 이곳 양구는 저의 외가”며 양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고 “와서 보니 지리적으로 최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문화·복지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 군에서 함께 지원방안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해안면의 최대 현안 중 하나였던 무주지 매각과 관련해 “자기 땅에 농사를 짓는 것도 힘든 데 수십년간 불안정한 위치에서 농사를 지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주민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은 양구 해안면의 주 특산품이자 해안면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에 해당되는 사과와 시래기 산업의 육성방안에 대해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함께 간담회에 동행한 도 담당 국장은 “도에서는 노후 과원 시설현대화 사업과 신규 과원 조성을 위해 매년 30ha씩 지원 중”임을 전하며 “앞으로 2030년까지 스마트 과수원 신규 산지를 1,600ha에서 최대 3,00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구 시래기는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을 감안해 현행 법률상 주산지 지정은 어려우나 군 자체 특화품목으로 육성해 가격 및 수급안정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민들은 해안면 내 전광판이 전무함을 이야기하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전광판 설치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전광판은 주민들이 한 번에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홍보 수단”이라며 “주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즉시 도 관련부서와 검토해 빠른 시간 내 전광판 설치를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기회 확대,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정책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하며 지원시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 지사는 해안면 오유리에 위치한 시래기 가공 지원센터로 이동해 시래기 생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이어지는 시래기 가공현장을 확인하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김 지사는 “전국 최고 품질로 손꼽히는 양구 시래기는 지금도 앞으로도 양구 경제를 살리는 효자 품목”이라며 시래기 명품화를 위해 센터와 농가가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구 시래기 가공지원센터는 23년 5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작년 88농가 가공품 33톤을 생산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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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현대백화점 공동특판행사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특산품을 엄선해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현대백화점과 추진하는 이번 특판전은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 유치에 나선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개최해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4월의 특별한 강원의 맛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 기획가와 함께 선정한 3개 업체의 반찬, 디저트 등의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등어구이 등의 가공품을 즉석 조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현대백화점과의 지속적인 특판전을 통해 도내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특히 4월 행사가 진행되는 목동점은 서울 서부권의 핵심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어 참여업체의 매출과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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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이해, 마음의 이음’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실시
‘다름의 이해, 마음의 이음’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실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8일 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다름의 이해, 마음의 이음’이라는 표어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출근길에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 △장애인식개선교육 자료 배부 △장애이해 가로세로 퍼즐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출근길에 함께하는 ‘동행 음악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강원명진학교 어린이중창단의 ‘풀포기의 꿈’과 ‘내가 바라는 세상’ 합창과 피아노 선율로 마음을 표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승혁군의 자작곡 연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의 출근길에 동행했다.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 교육 내용이 담긴 홍보자료를 제공해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이해 가로세로 퍼즐을 풀어보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각급학교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해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 시청, 제26회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등을 운영했다.
문화체육특수교육과 김기현 과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일회성으로 마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가 스며들길 바란다”며 “장애가 극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으로 인식되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도교육청에서는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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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노후·위험시설 집중안전점검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의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해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는 올해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 1,142개소를 선정했고 안전점검은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거나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해 도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에도 4월부터 6월까지 7개 분야 1,283개소를 집중점검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210개소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 특히 도내 캔틸레버 교량 93개를 포함해 284개의 교량을 점검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김문기 안전정책과장은 “형식에 치우치지 않은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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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안전감찰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9일 오후 2시 도청에서 도, 교육청, 18개 시군, 안전분야 10개 공공기관 등 30개 도내 재난관리책임기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안전망 확보와 기관 간 안전감시 역량 결집을 위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안전감찰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도 안전감찰 협의회는 도·시군·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안전감시 역량을 결집해 기관별 안전분야 감찰·점검 추진과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 등을 통해 도민 생활의 안전 확보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된 지역협의체로 2021년 3월 출범했다.
도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 해 협의회에서 추진했던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올해 협의회에 소속된 30개 기관의 31개 중점과제 추진계획과 함께 참여기관 간 합동감찰 추진계획 등을 논의·확정하는 등 유기적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재섭 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안전 범위가 확대되고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감찰 협의회 운영을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전을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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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4.17. 오전 10시에 삼척체육관에서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자치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삼척시와 삼척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 강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 도내 해면·내수면 수산인들과 관계 유관 기관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와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생산한 수산종자 15만마리를 삼척 소재 삼척항과 갈남항에 방류하며 바다 생태계의 풍요를 기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어업인은 새벽부터 조업에 나서지만 유류비와 인건비는 늘어나고 어획량을 줄어들어 삼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라며 “어업인을 위해 도에서는 세 가지 선물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첫 번째로 도에서 어업용 면세유 비용의 45%를 지원해 드리는데 앞으로 55%까지 확대해 유류비 부담을 경감해 드릴 것과 두 번째로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을 추가로 건립해 외국인 어업근로자 고용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여드릴 것 그리고 조직개편으로 해양수산국을 만들어 어업인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임을 전했다.
이외에도 도에서는 살기 좋고 찾아 오고 싶은 매력적인 어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23년에는 강릉 안인진, 삼척 대진, 고성 공현진, 양양 후진 4개소가 선정되어 453억원의 예산이 투입중이며 24년에는 삼척 갈남항, 고성 오호항, 양양 수산항 3곳이 선정되어 396억원을 확보했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