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멘토 및 멘티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최종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및 조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시작된 2019 멘토링 사업이 목적에 맞게 진행되었는지 평가하고 앞으로 보완할 점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멘티들은 작은 단위로 조직되어 움직이는 조별 활동이 다른 지역의 멘토링 운영 방식에 비해 장점이 됐다면서 멘토링 활동에 긍정적인 소감을 발표했다.
홍광주 행정지원국장은 “멘토링 활동은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것 이상으로 선후배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단단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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