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벤처농업 종합평가회, 발전방안 모색

벤처농업발전 유공자 도지사 8점 표창

김미숙 기자

2019-12-18 16:08:11

 

경남벤처농업 종합평가회, 발전방안 모색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육성하고 있는 사단법인 경남벤처농업협회가 회원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정보공유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2019 경남벤처농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18일 오후 1시, 엠비씨, 박동심, 손광식, 박원표, 하봉정씨 등 5명다.

또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으로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장봉수,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강보람,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배지은 씨 등 3명에게 각각 경남도지사 표창이 전달됐다.

이번 종합평가회에는 창원시 소재 감천된장 김현숙 대표가 ‘주부 김현숙에서 최고경영자김현숙으로’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참석한 경남벤처농업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삶의 신명은 무엇으로 만들어 가는가’ 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재무보고와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에 협회에서 추진할 사업계획 수립 등 발전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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