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광포차’를 오픈했다.
이 가운데 ‘광포차’의 첫 번째 손님으로 ‘김탁구 아역’ 배우 오재무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이로써 10년 만에 성사된 전광렬, 오재무 부자의 상봉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13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이 ‘광포차’을 오픈해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초대한다.
‘광렬한 마리텔’, ‘광렬한 광짤력’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전광렬이 ‘광포차’로 돌아온다.
그는 허경환, 도티와 함께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린다.
먼저 전광렬은 보조 셰프로 함께할 허경환의 요리 실력 검증에 나섰다고. 그는 허경환이 요리하는 내내 참견을 일삼았고 결국 허경환은 전광렬의 말을 모두 따르는 아바타가 됐다고 해 두 사람의 쿡방 호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김탁구 아역’ 배우 오재무가 ‘광포차‘ 첫 손님으로 방문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그는 전광렬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던바, 이들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오재무는 10년 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훤칠한 비주얼과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하트가 그려진 편지를 들고 있는 오재무와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전광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광렬이 10년 만에 만난 오재무를 위해 선물과 자필로 쓴 정성 가득한 편지를 준비한 것. 그는 손편지 말미 “선배이자 아빠인 배우 전광렬”이라고 남겨 오재무는 물론 현장의 모든 이들까지 감동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김탁구 아역’ 오재무에게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주는 전광렬의 모습은 13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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