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체험 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테마파크의 문을 활짝 열어 체험객을 맞이한다.
평소 멀리 떨어져 있어서 모이기 힘들었던 가족, 친척들이 명절을 맞아 모이는 만큼 시민들의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설 당일인 1월 25일만 제외하고 연휴기간 내내 운영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의 대표적 체험시설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위기대응체험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 각 1시간씩 운영된다.
또한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목적실에서 설맞이 특선 영화도 무료로 상영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체험은 6세 이상 무료로 운영되며 재난 전문가인 소방관이 체험객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체험 만족도가 높다.
체험 예약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약 취소 등 결원이 발생할 경우 당일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예약 후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객들에게 체험 후 선물도 증정한다.
김선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연휴기간 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정과 사랑 즐거움 그리고 안전까지 넘치는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체험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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