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연구모임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제1회 포럼 개최

문병훈 의원, “치매예방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위해 노력할 것”

양승동 기자

2018-10-15 16:27:46

 

서울시의원연구모임 +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 제1회 포럼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9.5 치매예방운동연구회'는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제1회 +9.5 치매예방운동포럼’ 을 개최했다.

연구회는 김광수, 문병훈, 박기열, 오중석, 오한아, 이경선, 이동현, 이준형, 이호대, 최웅식, 추승우, 한기영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문병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치매예방운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과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포럼은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서영교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정기 교수의 치매예방을 위한 근거 기반 측정평가 및 예방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에 이어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치매예방운동을 위해 국가차원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 필요성과 치매예방 ACTIVE AGING 생산 노인인구 증가 청년 고용 불안 해소 치매노인 부양가족 부담 감소 글로벌시니어라이프케어를 플러스9.5 미래비전으로 제시했다.

대회의실 500여석을 꽉 채운 참석자들과 서울시의회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희, 김경영, 오중석, 이경선, 추승우, 한기영 의원이 참석해 치매예방운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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