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정읍시공동체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22일과 오는 23일 이틀간 서울 잠실역과 왕십리역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와 사회적 기업 등 24개 업체가 직접 만든 제품을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역에서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귀리 가공품을 비롯해 각종 차 종류와 모시 송편, 한과 등 우수 농특산물이 홍보·판매된다.
이번 홍보·판매전을 통해 공동체와 사회적 기업 등이 만든 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연필 협회장은“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도·농상생 교류 차원에서 마련해 준 소중한 기회인 만큼 이번 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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