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파이널 배틀만 남았다! 착한 예능 ‘댄싱하이’ 하이하게 만든 매력 포인트3 공개!

국내 최초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이제 클라이맥스만 남겨뒀다!

서서희 기자

2018-10-17 08:29:48

 

KBS 2TV ‘댄싱하이’

 

[충청뉴스큐]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과 함께하는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가 어느덧 파이널 댄스 배틀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13일 마지막 녹화에서 10대 댄서들이 실력-포텐-케미가 폭발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어디에도 없었던 진정성과 참신함으로 ‘착한 예능’에 등극한 ‘댄싱하이’의 매력 포인트 3가지를 들여다봤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 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이다.

국내의 숨은 실력파 10대 댄서들이 총출동해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과 함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시선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10대들의 댄스 배틀을 펼치고 있는 ‘댄싱하이’는 지난 9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회차 방송을 거치는 동안 10대 댄서에 집중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슴 뭉클한 이야기, 5팀 코치와의 따뜻한 교감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아 왔다.

‘댄싱하이’는 댄스 배틀을 통해 탈락자를 선정하고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서바이벌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 안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10대 댄서들의 춤을 향한 열정과 진정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차별점을 갖는다.

이에 10대 댄서들은 강렬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포장 없이 날 것 그대로 춤과 무대에 신나게 풀어놓을 수 있었다.

이들은 상상을 초월 할 만큼 스펙트럼과 깊이가 다양한 이야기들을 춤으로 쏟아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갔다.

이처럼 ‘댄싱하이’는 과장과 포장 없이 10대 댄서들의 모습과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천사의 편집으로 진정성 있게 담아냈고 오로지 10대 댄서들의 춤과 이야기만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

‘댄싱하이’ 댄스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만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저스트 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 이승훈은 눈에 띄는 활약과 더불어 10대 댄서와 세대 차를 뛰어넘는 케미와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에 진한 인상을 남겨왔다.

이들은 10대 댄서들과 허물 없이 지내며 따뜻한 교감을 나눔과 동시에 물질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 모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저스트 절크와 호야 코치는 24시간 10대 댄서와 동고동락하며 댄스 연습을 하는 모습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5팀 댄스 코치들의 10대 댄서를 향한 애정은 백스테이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늘 무대 위에서 화려한 주인공을 도맡던 이들이 무대 뒤에서 10대 댄서들을 마음 졸이며 응원하는 진심 어린 모습은 시청자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10대 댄서들은 매 경연 주어진 미션에 걸맞는 단체 무대와 에이스 유닛 무대를 직접 꾸려 시청자에 선보인다.

이 가운데 이들이 땀 흘리는 연습 과정을 통해 만들어낸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영상은 방송이 끝난 직후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네이버TV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기대 이상의 쾌거를 이뤄왔다.

이승훈팀 10대 댄서들은 왕따와 폭력이라는 주제를 의자를 활용한 기발하고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녹여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기광과 10대 댄서들이 호흡과 케미를 폭발시키며 완성시킨 퍼포먼스 무대 영상은 네이버TV 조회수 36만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연소 괴물 댄서라 불리는 박시현의 무대 영상과 개성이 폭발하는 5팀의 화려한 단체 무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무한 스트리밍 욕구를 자극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서도 널리 퍼져나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제 남은 2회차 방송을 통해 10대 댄스 배틀의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그야말로 클라이맥스만 남은 상황.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각양각색의 매력과 넘사벽 실력으로 무장한 5팀의 코치와 10대 댄서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10대 댄스 배틀 ‘댄싱하이’ 7회는 오는 1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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