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건강먹거리 친환경쌀 공동구매 공급

제주 어린이집·학교 급식에 2년간 사용 될 친환경 쌀 공급업체 3곳 선정

양승선 기자

2020-02-18 15:34:36

 

친환경 쌀 공급업체 선정 품평회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년간 일선 학교 및 비인가 대안학교, 어린이집 급식에 공급될 우수 친환경 쌀 공급업체 3곳을 최종 선정해 금년 3월부터 어린이집·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외에서 공급되는 친환경 쌀을 포함한 친환경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도 지난 1월 3개 업체를 선정해 도내 어린이집·학교 급식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백미·찹쌀·찹쌀현미·현미가 모두 공급 가능한 단체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제4조에 의거한 생산자단체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선정절차에 따라 학교급식지원실무위원회에서 사전에 마련한 기준에 의해 업체선정평가위원회의 업체평가 후 3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공급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오는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년간 도내 전 지역 어린이집·학교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친환경 쌀 최종 심의에는 친환경 쌀 소비자인 학생 2명도 심의위원으로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친환경 쌀 및 농산물 공급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우수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급되는 친환경 식재료에 대해서는 잔류농약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납품조건 준수여부, 위생검사 등 납품 전반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공급에 철저를 기하게 된다.

또한 학생·학부모·영양사 모두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우수 식재료 공급과 제주산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병화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우수 친환경 쌀 공급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발전과 학생·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