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의 추억, 고향에 대한 기억, 사람과 자연의 조화 등 인생의 과정을 작품으로 연결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문홍규 작가는 지난 19일 ~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c홀에서 열린 '2020 화랑미술제'에 참여하여 가로 4.4m, 세로 2.2m 크기의 작품명 "아~제주도" 라는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였다“고 전했다.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10개의 회원 화랑이 참가하여 53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3,000여점이 전시장을 채웠다. 올해로 화업 39년을 맞은 문 작가는 순수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캔버스 가득 채운 이미지는 다양한 색감으로 작가의 고향이야기, 천진난만했던 소년시절의 추억, 동물 이미지 등은 아련함과 정겨움을 선물하는 그림의 소재로 활용된다. 문 작가의 작품은 일상에서 느낀 감정 그리고 지난 인생의 소회(所懷)를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 대부분이다. '2020 화랑미술제'에 출품된 작품명 "아~제주도"는 제주도에서 22년간의 작품 활동기간에 받은 인상적 느낌이 주된 소재로 화면가득 채운 붉은빛의 동백꽃은 초록의 잎과 조화를 이루며 화사한 느낌을 전달한다. 동백꽃 사이로 사슴, 물고기, 새, 잠자리, 비행기, 청춘남녀의 하이킹 등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미지는 잠시 힐링의 시간을 주고 감동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500호 크기의 대작으로 요철지에 작품을 만들어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관람객들은 "아~제주도" 작품을 배경으로 방문 기념사진을 찍는 장소로 사랑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문 작가는 "제주의 추억과 향기를 담아 아름다웠던 인생의 시간을 기억하고, 새로운 작품 구상에 영감을 얻어 멈춤 없는 작가의 생활이 지속될 수 있는 힘이 충전되는 계기를 '2020 화랑미술제' 참여 통해 마련하였으며, 작품을 매개체로 관람객과 소통으로 생산된 아이디어는 향후 작품에 반영되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 작가는 한려대학 미술학과 출신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특선,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대상 및 (사)한국미술협회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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