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단계 유지 및 타지역 코로나-19 감연자 증가와 도내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발현 등을 감안해 확산 예방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공공도서관은 당초 3.1. 임시휴관하기로 했으나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별도 통지시까지 재연장한다.
임시휴관 연장은 도내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15개 공공도서관이며 도서관은 다중이용 시설로 닫힌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이뤄지는 경우 확산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아 이용자 안전을 위해 연장을 결정했으며 이용자의 대출도서는 연장 휴관기간 동안에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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