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환경영향평가사업장 사후관리조사 활동전개

사후관리조사단,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주민 합동

양승선 기자

2020-03-04 14:45:57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하기 위해 ‘2020 환경영향평가사업장 사후관리조사’ 활동을 오는 25일부터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대상 사업장은 모두 56개소로 유형별로는 골프장 4개소, 관광개발사업 25개소, 항만건설사업 5개소, 도로건설사업 3개소, 기타 19개소이며 추가로 금년 조사시 위반사업장과 소규모 환경영향평평가 사업장에 대해서도 사업의 종류, 규모 등 특성에 따라 10개소를 선정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후관리조사 활동에는 대학교수, 환경단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과 명예조사단이 조사에 참여하고 금년도부터는 영산강유역 환경청이 함께 조사에 참여해 실효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사후관리조사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 등을 사업장별로 연1회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나, 민원발생 등 민감 사업장에 대해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합동으로 연2회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환경 분쟁이 있는 사업장 등은 추가 조사실시해,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이행명령 및 과태료부과 등 강력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내용으로 협의내용관리책임자 지정 및 관리대장 현장비치 기록유지여부, 사후환경영향조사 적기 이행여부,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여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시료채취 검사, 협의내용 변경 없이 사업계획 변경 추진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박근수 환경보전국장은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후관리조사 활동을 실시해, 사후관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자 스스로 협의내용을 준수하도록 유도해 환경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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