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농어촌지역 돌봄, 일자리, 여가문화 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통합경로당 추가 선정에 들어갔다.
2019년 10개의 보건복지통합경로당을 선정해 운영했고 2020년에는 사업확대를 위해 프로그램 조정 등을 통해 당초 10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노인복지관이 인근에 없는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거점 경로당 역할을 할 수 있는 경로당을 정해 일자리와 돌봄, 프로그램, 간식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분야로는 평소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정을 갖고 복지증진 및 권익 신장 등을 위한 경로당을 시군의 추천을 받아 보건복지통합경로당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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