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택시회사 사측과 노조는 지난 18일 코로나 위기 극복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사납금 조정 등을 통해 택시 1대당 월 40만원 상당의 종사자 부담을 줄이기로 합의했다.
대상은 법인 택시업체 34곳 중 19곳이며 택시운수종사자 800여명으로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사측과 노조는 노조 미결성 등으로 이번 협약이 적용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도 업체별 노사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주도는 택시업계의 경영안정을 위한 노후차 대차 보조금 지원 확대 등 택시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별도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고용유지지원금 및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자금 등에 대한 안내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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