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4·15총선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선거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처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거리에서 주민들께 당선감사인사를 이어오고 있는 김성원 당선인이 화제다.
김성원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4월 16일 새벽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증을 교부받고 오전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지역 주민에게 당선 감사인사와 함께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다음날인 16일 유세차에 올라 동두천·연천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께 당선감사인사와 공약이행을 약속했다.
그리고 17일 연천 구석기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연천 재래시장을 돌며 상인분들께 당선감사인사를 한뒤 동두천 선거캠프 해단식을 가졌다.
18일에는 연천 선거캠프 해단식을 이어갔다.
이후 20일 동두천 맥도날드 사거리에서 당선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동두천·연천 미래통합당 주요 당직자와 현충탑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인사를 드렸다.
20일과 21일 동두천시청과 연천군청을 연달아 방문한 김 당선인은 당선을 축하하는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김광철 연천군수, 이성수 동두천시의회의장,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을 만나 동두천·연천의 현안 과제들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보통 지역구 국회의원이 당선되면 해당 지역구 지방자치단체장, 시·군의회의장 등이 당선인을 찾아가 인사하는게 관례였지만 김 당선인은 기다리지 않고 먼저 찾아가 인사하고 협력을 구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김 당선인이 구태정치를 타파하고 참신하고 젊은 정치를 하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김 당선인은 21일 전곡읍내 상가를 돌며 당선 인사를 한 뒤,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와 연천지회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당선 인사를 이어갔다.
그리고연천·동두천 체육회도 방문해 당선인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당선인은 “20대에 이어 21대에도 전투표소 승리라는 큰 훈장 달아주신 동두천·연천 주민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단없는 연천·동두천 발전에 대한 열망으로 저를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신만큼 더 악착같이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오직 동두천시민·연천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는 올바른 정치만 하겠다”며 “재선 국회의원의 더 커진 힘으로 동두천·연천의 새미래, 경기북부지역 나아가 대한민국 새 지평을 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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