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영숙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장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52회 한국도서관상 개인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지난 1969년 제정된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상으로 매년 한국 도서관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며 강영숙 연수도서관장이 개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강영숙 관장은 적극적인 봉사자세와 사명감으로 지난 36년의 세월동안 공감하고 소통하는 도서관 서비스 실현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자료확충 및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추진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 독서문화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영숙 관장은 “도서관 분야에서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의 인문·문화 예술 활동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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