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기도훈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다’에서 미스터리한 사연을 가진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사진 속 기도훈은 훤칠한 비주얼과 오토바이를 탄 강렬한 모습으로 주변 상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기도훈은 지난 방송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에서 몰래 살던 생활을 청산하고 송영달의 옥탑방 막내로 합류해 본격적인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으며 닭강정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으로서 묵묵히 제 몫을 해내지만, 자신의 이야기는 감추는 행동으로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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