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마을계획단이 마을 발전과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마을계획 수립 추진을 위한 마을계획단 활동을 시작했다.
장군면 마을계획단은 43명으로 주민자치회와 이장협의회 및 희망 주민들로 구성해 장군면의 비전과 미션을 제시하고 내년도에 추진할 마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장군면 마을계획단은 원활한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13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계획 기본·심화 과정 등 총 7회차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계획단은 마을 자원조사, 의제발굴 과정을 거쳐 마을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수립된 마을계획은 오는 7월 주민총회에서 최종 확정한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실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대훈 마을계획단장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어 발전적인 마을계획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단원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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