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홍보대사‘양팡’,‘붓싼뉴스’구독은 했니~♪

뉴미디어 매체를 통한 새로운 시정 홍보

김미숙 기자

2020-06-05 16:49:10

 

뉴미디어 매체를 통한 새로운 시정 홍보

 

[충청뉴스큐] 부산시 홍보대사이자 인기 BJ 겸 크리에이터인 양팡이 부산시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24일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팡은 6월 5일 오후 오후 2시 4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만나 시정 홍보의 중요성과 홍보대사의 영향력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접견 직전인 오후 2시에는 시청 4층 스튜디오에서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의 제작현장을 방문하고 1일 앵커로 출연해 특유의 정감 넘치는 부산 사투리로 ‘붓싼뉴스’도 진행했다.

오후 3시에는 ‘‘긴급진단’ 부산시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인터뷰도 진행했다.

부산시 홍보대사이자 인기 크리에이터 양팡은 붓싼뉴스 진행자 권보람, 허형범과 부산시청 주무관 ‘맨주사’와 함께 부산시 유튜브의 나아갈 방향과 유튜브 제작 노하우 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양팡이 출연하는 ‘‘긴급진단’ 부산시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인터뷰와 제40회 붓싼뉴스는 6월 11일 12일 붓싼뉴스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양팡은 유튜브 구독자 251만명 보유, 총 조회 수 13억 2천만 회를 넘는 국내 인기 BJ이자 크리에이터로서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친근한 이미지로 구독자들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가족시트콤, 가수 활동 등 광범위한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팡은 “부산시 대표 홍보 콘텐츠인 붓싼뉴스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붓싼뉴스 내에 부산시민과 소통하는 홍보 콘텐츠가 많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저도 앞으로 더욱 부산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음 참가자로 양팡 홍보대사를 지명했는데, 양팡이 이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젊은 세대와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젊은이들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양팡 홍보대사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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