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지난 5월 23일 인제에서 개최한 ‘DMZ 평화이음 드라이브 인 콘서트 with 이승철’을 통해, 약 1억 9천만원 상당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대비한 신개념 비대면 공연‘평화이음 드라이브 인 콘서트’은 인터파크를 통해 500매의 티켓을 판매했으며 열광적인 인기로 오픈 6일만에 전석 매진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구입금액은 전액을 인제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 줬으며 행사 당일 관람객이 인제군에서 소비한 금액은 약 1억 9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도가 이번 공연을 예매한 관객을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객 59%가 인제군을 방문한 관광객으로 그중 32.3%는 강원권에서 31.8%는 수도권 거주자로 확인됐다.
관객의 46.5%는 10만원 이상, 28.1%는 20만원 이상, 17.4%는 30만원 이상을 각각 인제군에서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 소비처는 인제 지역의 상점이 54.1%로 가장 많았고 유류비가 36.4%, 숙박비로 31.5%를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이 날 명품 황태를 포함한 지역특산품 판매대와 인제군 소재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푸드코트를 운영해 관객들이 인제사랑 상품권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비해, 모든 관람객은 차량 안에서 문자로 주문하고 ‘강원사랑 배달맨’이 차량까지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관람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아이디어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변정권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평화이음 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코로나-19에 대비한 건강한 문화이벤트 향유와 더불어 평화지역의 경기 침체를 해소할 수 있는 착한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살릴 계기가 됐고 2020년 평화이음 토요콘서트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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