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MBC 간판 토크쇼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밤 더 빠르게 더 재미있게 시청자들을 찾는다.
기존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던 ‘라디오스타’는 이번 주 수요일부터 ‘15분’ 앞당겨진 밤 10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수요일 밤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오늘 편성 시간을 수요일 밤 10시 50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3년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기존보다 조금 더 빠르게 시청자들을 만난다.
시청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MBC가 전체 프로그램 편성의 변화를 시도하면서 ‘라디오스타’의 편성 시간을 앞당긴 것. 이에 따라 ‘라디오스타’는 밤 10시 5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부터 더 빠르고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두 주역 배우 강성연, 조한선은 물론 ‘미스터트롯’ 최종 10위에 오른 ‘프린수찬’ 김수찬, ‘고등래퍼 3’ 우승자 이영지의 출연이 예고돼 큰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시간과 함께 찾아올 네 사람의 토크에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은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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