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최근 북한의 생생한 변화상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는 ‘2018 평화공감 토크콘서트’가 1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가 우리 지역 통일 활동 외연을 확대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종청년연대, 자문위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진짜북한이야기’ 라는 주제로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주성하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평양 실물경제 이야기 등 최근 북한의 변화상에 대한 생생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고희순 부의장은 “이번 진짜 북한이야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우리지역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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