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이 지난 15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구도서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인천시 거주 0개월~35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과 에코백, 부모 가이드북을 포함한 책꾸러미를 택배로 보낼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연계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은 7월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녀가 도서대출 회원 가입자가 아니어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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