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북구도서관에서는 이번달 22일 오후 7시에 정여울 작가 초청 "토닥토닥! 감성BOOK콘서트-정여울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심리학과 문학의 하모니를 통해 현대인의 상처를 되돌아보고 아픔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상처를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여울 작가는 "내가 사랑하는 유럽 TOP10",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내성적인 여행자"등 삶과 인문학, 여행의 향기를 닮은 다수의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행사는 독자와의 대화, 첼로 연주와 함께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으로‘내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그 상처를 다독이는 감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강연은 인천북구도서관 4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성인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2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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