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인천수채화협회의 ‘인.수.오.감’과 이애수 작가의 ‘맨드라미를 그리다’ 전시회를 각각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수채화협회와 수원수채화협회가 지역의 수채화를 조명하는 초청 교류 전시회가 열리며 인천 지역 작가의 작품 60여 점과 수원 지역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이애수 작가의 ‘맨드라미를 그리다’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부제목으로 평범한 일상을 그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은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전시회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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