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 책 읽기 온라인 서평 챌린지’를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평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주안도서관 선정 도서인 ‘존재, 감’을 읽고 생각이나 느낀 점 등을 홈페이지에 작성하면 된다.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권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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