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시청 여민실에서 11월 정책아카데미 ‘민주시민교육’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6일에는 최열 환경재단이사장의 ‘21C, 이제는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첫 강의로 문을 열어 13일에는 구본권 한겨레기자의 ‘인공지능시대의 현명한 미디어 이용법’이 진행된다.
20일에는 박준영 변호사의 ‘재심사례를 통해 본 인권’, 27일에는 손경이 관계연구소장의 ‘우리가 젠더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가 이어진다.
수강신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로 연락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민주시민교육으로 시민 스스로 시정에 참여해서 결정하고 직접 실천하는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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