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사회적기업과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2018년 인천국제공항 CSV 일자리경진대회가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유가치 창출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인천지부와 홍익경제연구소가 주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게 되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 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년간 30여팀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해 왔다.
신청접수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3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접수이며, 참가자격은 인천, 서울, 경기지역에 주소를 두고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분야와 청년창업지원 분야로 청년일자리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모델 발굴, 육성 지원단계로 사업이 전개된다.
심사는 서면심사와 심층면접, 대면심사를 거쳐 총 15개팀을 선정하고, 기본사업비 지원외 추가사업비 등 총액 3억3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또한 사업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경영지원을 위한 담임멘토, 교육 등 엑셀러레이팅 등이 지원된다.
참가접수는 온라인접수만 가능하며,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사무국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