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월미공원에서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미공원 양진장에서‘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토, 일 14~오후 4시에 진행되며 체험당일 만들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 선착순 100명이 직접 참여해 천연자연물 압화 공예와 생활용품, 섬유공예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다.
월미공원은 7.24. 이후 공원시설이 전면 개방되어 월미문화관, 전망대, 숲속갤러리등을 정상 운영 중이며 특히 중단됐던 숲속 갤러리 운영,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주말 만들기 체험, 스탬프 투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답답한 일상 속 즐길거리를 찾던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코로나19가 아직 완벽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공원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용객께서는 공원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 및 방문객 기록 작성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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