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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민·공무원 테마 제안 공모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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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14:39:43

 

전북도,‘ 도민·공무원 테마 제안 공모 ’우수작 선정

 

[충청뉴스큐]전라북도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진행한‘2020년 도민·공무원 테마 제안 공모’ 우수제안 13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대응을 통한 혁신적인 정책 마련 방안’을 주제로 정책 제안 공모를 추진했고 총 17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20.4.16∼5.29 / ‘20.4.16∼6.14 공모 접수된 총 177건을 대상으로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제안 후보를 선정했고 지난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테마제안심사위원회를 꾸려 본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전북도는 본 심사에 앞서 국민신문고‘전북소통대로’온라인 사이트를 활용해 8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정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심사점수에 반영하는 등 도민 선호도를 평가에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타 시·도에 제출했던 제안을 중복 제출하는 사례를 막고자 작년부터 본 심사에서 제안자가 직접 심사위원에게 발표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공모 제안 실효성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공모제안 심사위원회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공무원 부문 금상 1건, 은상 3건, 동상 4건과 도민 부문 은상 2건, 동상 3건 등 총 13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공무원 부문 금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은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80만원, 동상 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40만원이 수여되며 채택된 제안자 모두에게는 직무성과 가점 및 상시학습 20시간 등이 부여된다.

도민 부문 은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20만원, 동상 3명은 상장과 상금 각 70만원이 수여된다.

도민 분야 은상에는 도내 친환경·유기농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제작을 제안한 강수지 씨 ‘전북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친환경 밀키트제작’과 도청 등 공공시설 구내식당에 마스크 보관 거치대를 설치해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예방하자는 김화중 씨 ‘도청 및 공공시설 구내식당 이용개선’제안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에는 이왕석 씨의 ‘신메뉴 개발단을 통한 혁신식당 만들기’와 정기석 씨의 ‘농촌지역사회 생활·사업기술 직업전문학교 설립’, 김건무 씨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무노선 택배차량 운영’이 선정됐다.

공무원 분야 금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노동력 공백을 대학생으로 대체해 농가에서는 인건비를 지불하고 지자체는 활동비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점을 인정해주는 황지웅 씨의‘삼락농청’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청정 전북의 이미지를 살려 관광을 활성하고자 전북방문 관광객에게 9일 숙박 시 10일째 숙박비를 지급을 제안한 변재선 씨의‘전북에서 하루를 선물해드립니다’와 코로나 의심환자 이송업무를 퇴직소방공무원으로 전담하게 하고 청년 응급구조사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이지은 씨의‘119헬퍼스 하이 프로젝트’,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사회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SNS로 홍보해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자는 제안의 박세희 씨 ‘나의 신념을 팝니다’가 선정됐다.

또한 동상에는 정은영 씨의 ‘전라북도 해외 입국자에 대한 논스톱 관리’와 최영희 씨의 ‘농촌자원 연계투어패스 패키지화’, 이정문 씨 의 ‘전북형 J드라이브 구축’, 박길복 씨의 ‘근대사의 추억 골목길 포장마차’가 선정됐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실무부서의 검토 및 보완, 세부 사업계획 수립 및 제안의 완성도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회의 등 구체화 과정을 거쳐 도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 “테마제안 제도는 도민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정책 수립 과정에 있어 도민 참여도를 높이는 의미가 있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화해 도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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